"하나님을 잊어버리는 자의 길은 다 이와 같고 저속한 자의 희망은 무너지리니

그가 믿는 것이 끊어지고 그가 의지하는 것이 거미줄 같은즉

그 집을 의지할지라도 집이 서지 못하고 굳게 붙잡아 주어도

집이 보존되지 못하리라"(욥8:13-15)

 

하나님은 인생의 뿌리입니다.

뿌리가 없는 나무는 곧 싱싱함이 사라지고 맙니다.

빌닷은 욥의 상황을 겉으로만 보고 하나님께 뿌리내리지 못한

삶이라고 단정합니다.  그러나 욥이야말로 하나님께 뿌리내린 사람입니다.

모든 것을 잃고도 하나님께 붙어 있는 자입니다.

믿음은 삶의 중심이며 근본입니다.

 

"말씀 앞에서 끊임없이 나를 성찰하며 내려놓을 것을 내려놓게 하시고,

남을 속단하며 충고하지 않게 하소서."

 

-생명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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