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주일 미술학교 월례회 모임때 뵐께요
칠보가마(개인용)곰팡이 다 닦았습니다. 전기선 연결과 트랜스작동여부만 확인되면 작업 할수 있습니다
칠보안료 십여개 장에 넣어 놓았습니다.
내일 작업을 통해 끼쁨이 있기를 바랍니다.
참! 오늘 낮에 가 보았더니 뒤에 철재 캐비넸이 모두 텅 텅 비었는데 아마도 음악 하는 분들 (어른들 , 가요, 재즈 같은것 연주하는분들)
모두 다른데로 철수 한건 아닌지요?
캐비넸 치우면 훨씬 넓어 질겁니다, 벽면도 이용하고요
평면에서 입체로의 표현 지도
등 만들기 위한 철사줄 뼈대 비행기를(글라이더)만들어 천정에 매달았습니다 .
웬 기독미술에 비행기냐고요?
비행기 뒤에 "추수감사"나 "기독미술학교 " 글씨를 써서 매 달면 됩니다. 표현의 폭도 넓어 지고요
또 등대를 표현한 등도 만들었는데 가져가는게 문젭니다.
등대의 의미는 어둠과 두려움과 길을 헤메는 이들에게 에수님께로 인도하는 상징성이 있어서지요
그 외에 백합이나 낙타나 사자 경주자, 투구를 쓴 군인, 로마 백부장 ,배추 무우 ,호박,물고기 메이 플라워호, 검(칼)과 방패 동방박사
양 닭등은 추수감사절과 성탄절의 내용을 평면에서 입체로 전환 시키는 교육이 되겠지요. 전시준비를 지금부터 해 나가는 것이
좋을것 입니다. 즐거웅 "해피 추석"이셨기 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