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나는 죄인이네            


  

    

주님 죄송합니다

 

저는 늘 하는척만 했습니다

 

잘 믿는 척했지만

성경 끼고 교회에서만의 이중적인 신앙인 이였습니다

 

믿음 좋은 척했지만

주일이면 복장 단정히 하고 외식하러 교회가는 외식 주의자 였습니다

 

신실한 척했지만

성경에 줄 긋고 성경 많이 아는 척 하면서도 행함은 없었습니다

 

기도 많이하는 척했지만

식사 기도 외에는 기도를 잊고 살면서 교회오면  변장하고 자리에 앉아  거룩한 척만 했습니다

 

예배 잘 드리는 척 하면서도

예배에 집중하지 못할때가 많았습니다.

 

이웃을 사랑하는 척하면서

구제비가 많아야 한다고 주장하면서도 이웃이 아파할때에는 단 돈 일원도 사용하기를 아까워 했습니다.

 

전도하는 척했지만

언제나 입으로 예수전하는 말 한번 제대로 못하고 전도 행사때면 부담스러워 했고 평생 전도의 열매는 없었습니다

 

성경 읽는 척했지만

성경을 가지고 다닐 뿐 거짓 말 하면서 속이고 미워하고 시기하면서 성경은 읽지 않는 사람입니다

 

의로운 척하면서

불의를 보면 비판 하고 심판하였어도 정작 나는 변화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형제를 돌아 보는 척했지만

교회의 성도와는 잘 어울리면서도 친 형제와의 왕래는 교회에서 바쁘다는 핑계로 거의 만나지를 못했습니다

 

효도 하는 척했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전화도 제대로 못할 때가 많았습니다

 

진리를 아는 척했지만

무식한 말로 하나님의 영광을 가렸던적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감사하는척 했지만

저는 이중 가면을 쓰고 감사해야 할때 카멜레온이 되어 하나님 앞에서도 인색하게 살았습니다

 

뒤에서 죄라는 죄는 몽 땅 지었음에도 의로운 척

회개 할 줄 모르는 철면 피가 바로 저 입니다.글 봉서방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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