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엡 6:13)

완전무장에 대한 말씀(엡 6:13)은

우리에게 마귀에 대항하여

어떻게 우리의 위치를 차지하고

지킬 수 있는지에 대해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서서, 진리의 허리띠로 동이고."

진리의 허리띠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명백한 이해를 말합니다.

이것은 병사의 허리띠와 같이

갑옷의 나머지 부분을 붙잡아줍니다.

"의의 호심경(가슴막이)을 붙이고"
가슴막이는 두 가지 의미를 가집니다.

(1) 예수님이 우리의 의가 되심으로

    우리는 그분을 옷 입습니다.

(2) 가슴막이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우리의 적극적인 순종을 상징합니다.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신실한 사역을 의미합니다.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이 완벽한 방어는

보혈에 대한 믿음에 의한 것입니다.

어떤 원수의 능력도

보혈을 뚫을 수 없습니다!

"구원의 투구와"

이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덥는 것입니다.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완전무장한 모든 부분은

보호(방어)를 위한 것인데

오직 하나

말씀이

원수에 대적하여 공격하는 무기입니다.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당신은 완전무장을 하였습니다.

이제 당신은

기도의 싸움에 준비가 된 것입니다.

- 고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