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벼랑 끝에서 날게 하신다              

 


  

     
하나님이 우리를 벼랑 끝으로
몰아가시는 이유는우리 안에 담아 두신
하나님의 날개를 보여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프랑스의 시인 길라움 아폴리네어
(Guillaume Apollinaire)는인간이 벼랑 끝에서
날 수 있음에 대해 다음과 같이 노래했습니다.

벼랑 끝으로 오세요. 싫어요, 떨어질 거예요.
벼랑 끝으로 오세요. 싫어요, 떨어질 거예요.
그들은 벼랑 끝까지 갔다.
그가 밀었고, 그들은 날았다.

벼랑 끝에서 발견한 날개는
우리 안에 있는 잠재력을 말합니다.
그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놀라운 힘입니다.

하지만 그 힘은 아무 때나 드러나지 않고
벼랑 끝에 섰을 때 드러납니다.
벼랑 끝에 섰을 때
하늘을 날 수 있는 힘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예비해 두셨다가 주시는 힘입니다.

그러나 벼랑 끝에 섰다고
모든 사람이 하늘을 비상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것은 아닙니다./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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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gs_13.gif?rv=1.0.1예수를 위해 총탄을 맞을 각오가 된 사람만 남으시오!!

 

어느 주일 아침 큰 교회에는 사람들이 넘쳐나도록 모여들었다.
 
목사가 설교를 막 시작하려는 순간 트렌치코트 차림의 두 사내가 교회에 들어섰다.
 
한 사람은 뒤쪽에 남고 다른 한 사람은 가운데로 걸어나왔다.
 
갑자기 두 사람은 코트에서 기관단총을 꺼냈다.
 
그리고는 중앙에 나와있는 사내가 소리질렀다.
 
"예수를 위해 총탄을 맞을 각오가 된 사람만 자리에 남고 다 나가라!"
 
공포에 질린 신도들은 앞다투어 예배당을 떠났고, 대부분의 성가대와 부목사들도 순식간에 사라졌다.
 
남은 사람은 겨우 20명 정도였다.
 
목사는 설교단을 지키고 있었다.
 
사내들은 총을 치우고는 목사를 보고 점잖게 말했다.
 
"위선자들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이제 예배를 보시지요."

 

 

6.25때 실제로 있었다는 전설이기도 합니다

또. 출처를 찾아본 결과  네델란드의 의 선교사 "코리텐 붐"의 이야기에도 나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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