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거리에는 분명히 군국주의 구호가 널려있습니다만 사람들은 더이상 신경쓰지 않는것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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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원군의 선전보드입니다. 시골에서도 선전이 널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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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원군 덕지강의 림시변통의 다리.. 북한에서 강을 건너는 것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철도교 바로 옆에 있는 이러한 임시변통의 다리는 오직 작은 차량이 자나갈 수 있고, 더 큰것들은 강을 헤치면서건너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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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야강의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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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야군의 거리 행상인들.. 여성들은 담배, 집 에서 만든 비스킷 그리고 길가에서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것들을 팔 고 있습니다. 사진은 운행중인 차에서 촬영했기때문에, 주요 대상의 초점이 맞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Kernbeisser)는 이것을 게시합니다. 왜냐하면 거리의 행상인을 찍는 것은 매우 어렵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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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경남도 금야군 정동리..
극심한 빈곤은 북한의 농부들에게 비탈면을 포함하여, 모든 땅 구석구석을 이용하도록 합니다. 비탈면에서의 농사는 침식을 유발하고 폭우가 내릴때 처참한 산사태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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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경남 도 금야군 정동리의 유치원 "우리는 행복해요"는 북한 유치원의 좌우명입니다. 카메라가 그네에서 나는 끼익하는 소리를 담아내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