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음 얻었나니!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벧전 2:24)

 

 

몇 년 전,

예배 가운데 사람들이 한 여자를 데려왔습니다.

 

그녀는 4년 동안 전혀 걷지 못했으며,

의사들은 그녀가 다시는 걸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녀의 옆에 않아 내 성경을 펴서

그녀의 무릅 위에 놓았습니다.

 

"자매님,

 이 구절을 소리 내서 읽어 보시겠어요?"

내가 말했습니다.

그녀는 베드로전서 2장 24절을 소리 내서 읽었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라는 것은

  과거시제입니까, 현재 시제입니까,

  아니면 미래시제입니까?"

 

나는 그녀의 반응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녀는 "얻었다는 것은 과거 시제이군요"라고 외쳤습니다.

 

"그리고 만일 우리가 나음을 얻었다면,

 나도 나음을 얻은 겁니다!"

 

 

그녀는 어린 아이처럼 열광하며

곧이곧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였습니다.

우리도 그래야만 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에 기록된 방식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치유하신다고 약속하지 않으섰습니다.

 

 

왜냐하면

2000년 전에 이미

우리에게 치유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치유는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이미 가진 것 중의 하나입니다.

 

 

그녀는 얼굴에 빛이 나면서

손을 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나는 내가 나았다는 것이 너무 기뻐요!

(아직 그녀는 한 발자국도 걷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나의 몸이 더 이상 부자유스럽지 않다는 것이 너무 기뻐요!

내가 스스로 나 자신을 챙길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기뻐요 ..."

 

내가 말했습니다.

 

"일어나 걸으세요!"

그녀는 두 다리로 껑충 뛰어 올랐습니다!


- 고백 -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얻었다.

 

우리가 얻었다면,

나도 얻은 것이다. 나는 나았다.

 

치유는 나의 것이다.

나는 지금 치유를 가졌다!

 

 


- "믿음의 양식"(케네스 해긴) 중에서 -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