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공간
저주에서 속량 받다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를 것이니"
(신 28:15)
"네가 만일 이 책에 기록한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라 하는 영화롭고 두려운 이름을 경외하지 아니하면"
(신 28:58)
"또 이 율법책에 기록하지 아니한 모든 질병과 모든 재앙을
네가 멸망하기까지 여호와께서 네게 내리실 것이니"(신 28:61)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갈 3:13)
성경은 질병과 고통이 율법의
저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신명기 28장에서는 특별히 11가지 질병을
율법의 저주라고 말하고 있고,
또 61절에서는 모든 질병과 고통을
저주에 포함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속량하실 것이다' 가 아니라,
이미 우리를 속량하셨습니다.
베드로는 갈보리의 희생을 되돌아보며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라고 했습니다.
'얻을 것이다'가 아니라
이미 '얻었다'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우리의
죄와 허물 뿐 아니라
우리의 질병과 고통 또한
예수님께 담당시켰다는 것을 기억하고 계십니다(사 53:4-5)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우리 대신 죄와 질병을
담당하셨다는 것을 기억하고 계십니다.(마 8:17)
그러므로
성령께서
베드로에게 영감을 주셔서
기록하게 하신 것입니다.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가 나음을 얻었나니"
- 고백 -
신명기 28장에 따르면
모든 질병과 고통은 율법의 저주이다.
그러나
갈라디아서 3장 13절에 따르면
그리스도께서
나를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하셨다.
그러므로
나는 질병에서
속량 받은 것이다!
- "믿음의 양식"(케네스 해긴) 중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