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귀가 훔쳐간 것을 도로 찾으라!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 10:10)

여러 해 전에 내가 텍사스의 포트 아더에서

집회를 열고 있을 때

어떤 감리교 여성도가 나에게 와서 말했습니다.

 

"헤긴 목사님, 치유에 대해서는 도통 모르겠어요.

17년 동안 집안일을 돌볼 수도 없었고

남편을 위해 아침식사를 지어 드리지도 못했습니다.

 

건강이 나쁘다보니

아내이자 엄마의 역활을 해낼 수가 없었습니다.
수천불의 돈을 썼는데도

의사들은 더 이상 어쩔 수 없다고 인정을 했습니다.

 

이 시대에 가장 뛰어나다는

치유 부흥사들을 찾아가

치유기도를 받기도 하였지요.

 

그런데 오늘 목사님께서 가르치시는 것을 듣기 전까지는

치유를 받음에 있어 하나님의 말씀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닫지 못했습니다.

내일 다시 오겠습니다.

 

"그 여성도는 제3일에도 오고 제 4일에도 왔습니다.

 

매일 나와서

점점 더 믿음이 강해졌습니다.

나는 그녀를 위해서

기도를 해주지도 않았습니다.

그녀가 한 번도 치유 받으러 나오지를 않았습니다.

내가 아는 한,

그녀를 위해 기도해준 사람이 없었습니다.

 

마침내 우리는 집회를 마감하고 떠났습니다.

 

약 30일 후에 그녀로부터 편지가 왔는데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님의 이름의 실상을 깨닫지 못했다고

목사님께 말씀드렸던 그 감리교 성도입니다.

 

저는 목사님의 예배설교 테이프를 듣고

저의 성경을 펴서 확인을 하곤 하였습니다.

 

어느 날 저가 갑자기 일어서서

한 손에 성경책을 높이 들고 말했습니다.

 

 

마귀야,

지난 17년 동안 내내

나를 묶어두었던 놈이 바로 너로구나.

나는 집안일을 돌볼 수 없었다.

인간으로서 아무런 역활도 할 수가 없었다.

나는 나의 권리를 요구하노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지금 당장
너는 내 집에서 떠날지어다!"

 

 


헤긴 목사님, 놀라운 일이 벌어졌지요!

17년만에 처음으로

가사를 전부 제가 하고 있습니다.

 

아침마다 일어나서

남편을 위해 조반을 차려 드립니다.

직장에 출근을 시켜 드리지요.

 

지금 저의 나이가 40세 이지만,

16세의 활력과 원기로 충만합니다.

목사님을 만나 귀한 가르침을 주셔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 고백하기 -

 

마귀가 병을 갖다 주는 자이지

하나님이 갖다 주지 않습니다.

나는 마귀가 내게서 도적질해간 것을

도로 찾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의 권리를 요구합니다.


 

 

- "건강의 양식(영혼의 영적 자양을 위한 치유 가이드), 케네스 헤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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