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에는 특히 감수성이 예민하여 극단적으로 생각이 치우치거나 자신을 제어하는 능력이 부족하여 잘못 된 선택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청소년 사역은 정말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2012.02.20 16:19:53 (*.109.151.155)
나무
몇일전에 아는 분 집을 방문하였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두 아이가운데 한 아이가 오래전에 내가 본 아이의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왜 저렇게 변했을까? 치료를 받고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었는데 많이 변한 것을 보고서 놀램과 염려가 생겼습니다. 부정이 지배하는 한 건강할 수 없다는 것은 사실인데 더 적극적으로 예수님 안으로 들어가도록 부모의 기도와 노력이 필요하다 싶어 권면은 하였지만..... 예전처럼 건강했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그를 지배하는 악한 것들에서 자유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네요. 위 내용에서 빗겨간나요?
2012.02.20 16:45:23 (*.130.98.58)
마리아처럼
자신의 정체성과 목적과 방향을 바로 아는 것이 정말 시급한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어떤 존재인지, 어떠한 사랑으로 구속받은 존재인지를 바로 알아야만 삶을 소중히 알고 자유함과 감사와 찬양이 있게 될 것입니다. 집사님 말씀이 맞아요.
자신을 제어하는 능력이 부족하여 잘못 된 선택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청소년 사역은 정말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