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는 훈련이다

인생은 훈련이다.

훈련은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

훈련으로 습관도 극복될 수 있다.

훈련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약점도 극복케 만든다.

어떤 유태인 여인이 아들을 훌륭하게 키웠다.

그는 유식하거나 육아법을 알고 기른 것도 아닌데

아들을 훌륭하게 키웠다.

이유를 물었더니 세 가지를 말했다.

첫째는

모든 일에 무조건 감사하며 살도록 가르쳤다.

불평은 입에서 내지도 못하게 양육했다.

둘째는

원망, 불평하는 사람과 놀지 않도록 키웠다.

주변에 적당한 이유를 붙혀서 원망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그런 사람과 어울리다  보면 저절로 거기에 물들기 때문에

그런 사람과는 어울리지도 못하게 했다.

세 번째는

감사하며 사는 사람과 친하게 지내도록 지도했다.

행복하게 살려면

감사를 연습하고 훈련하라.

감사도 일종의 습관이다.

그러므로 감사는 훈련이 필요하다.

감사가 행복해지는 습관이라면

불평은 불행해지는 습관이다.

세상에 불행해지기 위해 훈련하는 사람은 없다.

그렇다면 행복해지기 위해

감사가 습관화 되도록 훈련하라.

노만 빈센트 필 목사는 이런 말을 한다.

"당신이 감사의 방법을 더 많이 연습하면 연습할수록

 당신은 더 많은 감사를 해야 한다.

이것은 사실이다.

감사란 성질상 재생산적인 경향이 있다.

그것은

당신으로부터 삶의 굴곡을 역전시키며

당신이 가는 행로에다

선한 이익과 기회를 내려준다.

감사의 태도는

다른 모든 사람들의 삶에 활기를 띠게 하고,

그 결과 창조적인 방향으로 이끎으로써

완전한 생을 유지하도록

그 과정에서 영적 생기를 부여한다.

그것은 당신으로 하여금 좀 더 잘 일하고,

좀 더 잘 생각하고,

다른 사람과도 좀 더 잘 지내도록 하기 위한

삶의 촉진제이다.

간단히 말해서

당신의 능력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전인격을 집중시키는 방법이다.

우리는 하루를 시작하면서

지난 24시간을 돌아보며

주님께 감사해야 한다.

하루를 시작하는

일상의 창문을 열면서 감사로 시작할 수 있다면,

그는 감사를 연습할 준비가 되어 있다.

아침에 일어나면서

"주님, 감사합니다"로 시작하라.

하루를 함께 뛰어 갈 가족을 향해

"고마워"라고 격려해 보라.

생각해 보면 우리가 경험하는 대부분의 일들은

감사할 거리가 아닌가?

감사는 당신의 일상의

한 부분이어야 한다.

그러나 기억하라.

감사가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지만

지속적인 훈련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캔달 교수는

"하나님은 감사를 좋아하신다.

 그러나 감사는 훈련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행하신 많은 일들을

 기억헤 내려는 노력은 그만한 가치가 있다"

 고 말한다.

당신이 경험한 일들 가운데

감사한 일들을 생각해 내라.

어떤 사람들은 감사를 찾아내는 데 실패한다.

감사거리를 볼 수 있는 눈을 길러야 한다.

캔달 교수는 계속해서 부끄러운 고백을 한다.

"해가 거듭될수록 하나님께 복을 받고 또 받았으나

 그 분께 거의 감사하지 못했던 시절을 생각하면

 정말로 부끄럽다.

 나는 그 분의 선하심을 당연하게 여겼다. 그 뿐이었다."

오늘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과분한 은혜를

당연한 것처럼 생각하며 살아가는가?

당연히 감사할 상황에서도

감사하는 것을 잊고 산다.

캔달 교수는

"먼저 하나님께 감사하기(10분 동안) 전에는

 단 한 가지도 간구하지 않도록 훈련하라"

 고 말한다.

그럼,

무엇을 감사해야 하는가?

그는

"생각나는 대로 감사하라"고 말한다.

그렇다.

당신의 인생에

매사를 생각나는 대로

감사하는 훈련을 해 보라.  

- "절대 감사" 중에서(김병태 지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