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 드리듯이 하십시오

 

 

가난한 자에게 주는 것에 관해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

 

-케네스 헤긴-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꺽는 것이 아니겠느냐

 또 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누어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이며
 헐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리하면 네 빛이 새벽 같이 비칠 것이며 네 치유가

 급속할 것이며 네 공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사 58:6-8)

 

예수님은

가난한 사람들이

예수님을 대표함을 말씀하셨습니다.

 

다소의 사울이 교회를 핍박할 때

예수님이 그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셨습니다.

 

"사울아, 사울아, 왜 네가 나를 핍박하느냐?"(행 9:4)

이 경우에 예수님은 교회를 핍박하는 것이

바로 예수님께 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가난한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의 몸 전체를

오중 사역으로 섬기는 사역자들과

똑같이 예수님을 대표하고 있음을

확실하게 천명하셨습니다.

 

 

고전 10장 31절에서도 사도 바울은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던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가난한 자에게 줄 때에도

주님께 드리듯이 하십시오.

 

 

 

당신의 십일조와 헌금을

당신의 교회에 드릴 때도

주님께 드리듯이 하십시오.

 

 

하나님께서 그것을
축복해 주실 것입니다.

 

바울은 우리가 심령(heart)에 뜻한 대로

드리라고 가르쳤습니다.

 

 

뜩별히 어떤 개인이나 목적을 위해서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받아 드릴 경우도 물론 있습니다.

이 경우에 우리는 하나님의 영에 순종해야 합니다.

 


어떤 헌금이 되느냐 하는 것은

 

드리는 자가

주님께 드리듯이 드렸는지의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마 25:34-40)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음식을 대접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헐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

 

 

- 마이더스 터치(성경적 부요함에 관한 균형적인 가르침(케네스 헤긴)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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