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는 성령 충만의 열매이다



 

 

그리스도인의 특권도, 의무도
역시 성령충만이다.

 

 

그리스도인의 삶의 특징은

바로 성령 충만이다.

성령 충만 성령의 완전한 지배를
받는 상태를 말한다.

 

 

즉,

성령에 의해 이끌림을 받는 삶이다.

성령 충만한 사람은

생각도, 감정도, 판단도

성령의 내적 충동과 인도를 따라 산다.

 

 

성령 충만은

말씀 충만, 그리스도의 충만으로

표현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성령 충만그리스도인은

말씀을 따라 순종하며

그리스도의 임재 안에서 살아간다.

 

 

그러니

그 삶에 아름다운 열매가 맺힌다.


토리 박사는

"성령 충만이 감사 충만"이라고 말한다.

 

그렇다.

실제로 성령 충만한 사람은

어떤 환경이나 어떤 사건 앞에서도 감사한다.

심지어 남편에게 두들겨 맞으면서도 감사한다.

다른 사람에게 사기를 당하고도 감사한다.

비참한 사고를 당했는데도 감사할 수 있다.

병원에서 사형 선고를 받았는데도 감사할 수 있다.

심지어 감옥에 갇혀 오늘 죽을지,

내일 죽을지를 모르는데도 감사할 수 있다.

성령께서 그 사람으로 하여금
심령으로부터 감사가 넘치게 하기 때문이다.

 

 

'황금의 입' 이라는 별명을 가진

 위대한 설교자 크리소스톰은

 감사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감사하는 것에 인색하지 않는 자는

축복의 열쇠를 손에 쥔 자이다.

 

모든 음식에 소금이 들어가야 맛이 나듯,

모든 일에 감사가 들어가면 형통하다.

 

아무리 주어도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은

그가 개인주의자인 까닭이다.

 

환난과 슬픔에서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그것을 축복으로 변화시킨다."

 

 

성령 충만으로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라.

 

감사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더 많은 축복을 주시건만

아직도 불평에 익숙한가?

 

감사는 성령 충만의 증거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최고의 제사 행위요,

천국 시민의 생활 특징이다.

 

 

성령 충만한 그리스도인은

세상적인 노래보다 신령한 노래를 부른다.

 

성령의 인도를 따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다.

그러니 그 삶에 향기가 나올 수 밖에 없다.

 

환난을 당할 때 감사하지 못하는 것은

 

결국

성령이 충만하지 않기 때문이다.

 

성령 충만은 환난을 이기고

감사로 변하게 만든다.

 

 

당신은

자녀들을 어떻게 양육하고 있는가?

 

세익스피어는

"감사치 않는 자녀를 두는 것은

 독사의 이빨보다 더 날카로운

 찌르는 가시이다"고 말한다.

 

당신의 자녀를 키울 때

감사하는 자녀로 양육하라.

 

그렇지 않으면 다 키워놓고

당신이 그 독에 죽을지도 모른다.

 

 

"감사는 여러분의 축복에

 자물쇠를 채우는 비결"이다.

 

 

하나님의 복을

자녀들에게 물려주기를 원하는가?

 

축복의 열쇠인 감사를 쥐어주라.

 

 


 - "절대 감사" 중에서(김병태 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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