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움을 표현하는 사람의 수는

 날이 갈수록 줄어드는 추세이다.

 감사해야 할 대상이 없기 때문만은 아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인류 역사상 최고 수준의 삶을 누리고 있다.

 사람들은 더 고급스런 차와 더 넓은 집,

 더욱 좋은 품질의 물건을 살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과연 그런 것들이

 행복으로 직결된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까?"

당신이 행복한 생애를 살고자 하는가?

그렇다면

당신의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는

"감사하다"는 표현을 자주 하면서 살아가라.

당신의 삶이 달라지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가끔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사랑한다고 꼭 말로 표현을 해야만 하나?
 고맙다는 말을 해야만 하나?"

그렇다.

감사하다, 사랑한다는 말을

표현해야만 한다.

배우자에게 고맙다는 표현을 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너무나 다른 차원의 삶을 살게 만들 것이다.

캔달 교수는 이렇게 말한다.

"주님은 제가 감사하고 있다는 것을 아신다
 그렇더라도

 우리는 주님께 감사하다고

 입으로 말해야 한다.

 사람들은 내 속 마음을 모르지만

 하나님은 다 아신다.

 그렇더라도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말해야 한다.

마태복음 6장 8절은

하나님은 우리가 구하기도 전에

우리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아신다고 말한다.

그래도

하나님은 우리가 말하길 원하신다.

우리는 기도할 때에

우리의 필요를 말해야 한다."

우리는 감사를 표현하는 데

주저하지 말아야 한다.

그렇다면

당신은 감사를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

첫째, '표정'으로 감사를 표현하라.

당신의 얼굴은 다른 사람에게 읽혀진다.

당신의 얼굴에 새겨진 미소를 통해

다른 사람들은 감사의 마음을

전달 받을 수 있다.

둘째, '말'로 당신의 감사를 표현하라.

(엡 5:4)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

유대인들은 "'감사합니다' 라는 말이

혀에 붙기 전까지는

아이에게 아무말도 가르치지 말라"고 한다.

그렇다. '감사합니다' 라는 표현을

잘 하는 것이야말로 그 사람의 인격과
영성을 드러내 보여준다.

 
세째, '선물'로 고마움을 표현할 수 있다.

당신의 마음 속에 감추어둔 감사를

작은 선물이라도

상대방이 느낄 수 있는 방식으로 표현해 보라.

당신뿐만 아니라

상대방에게 기쁨과 행복을

한껏 선물하게 될 것이다.

- "절대 감사" 중에서(김병태 지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