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하나님께 집중함이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뜻에 목숨을 거는 자이다.

하나님의 뜻이라면 불구덩이라도 들어간다.

 

그것이

하나님께 메인 인생이다.

 

 

하나님께 매여

하나님의 뜻을 쫓아가는 사람들은

범사가 감사이다.

잘 되도 감사, 못 되도 감사이다.

살아도 감사, 죽어도 감사이다.

 

왜냐하면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이다.

 

바울은

영원히 변치 않는 하나님의 뜻을

하나 제시한다.

 

"범사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8).

 

 

 

하나님의 뜻을 행하며
사는 사람이 되고 싶은가?

 

 

그렇다면

범사에 감사하라.

 

 

노먼 빈센트 필 목사는

"따뜻한 마음으로 '감사합니다'라고

한마디 하는 데는

단지 몇 초의 시간만 있으면 된다"고 말한다.

 

그런데 사람들은 감사를 잊고 살아간다.

잊을 것이 있고,

잊지 말아야 할 것이 따로 있는데,

불행하게도 많은 사람들이

잊지 말아야 할 감사를 잊고 산다.

 

다윗은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시 103:2)
라고 촉구한다.

 

 

그런데

사람들은 받은 은혜를

잘 잊는 건망증 환자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많은 것을 공급해 주셨는데,

그들은 늘 불평하는 것이

습관으로 몸에 배었다.

 

 

스펄전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우리에게 별빛을 주신 은혜를 감사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달빛을 주실 것이요,

우리에게 달빛을 주신 은혜를 감사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햇빛을 주실 것이다
그리고 우리에게 햇빛을 주시는 은혜를 감사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햇빛도 소용없는

좋은 곳으로 인도하여 주실 것이니,

거기에는 영원하신 빛이 밤낮으로 비칠 것이다."

 

 

감사는 목숨을 걸어야 할 정도로

어려운 것이 아니다.

감사는 많은 재물을 허비해야 하는 것도 아니다.

 

 

감사는 결코 손해가 아니다.

그렇다고 감사는 본전도 아니다.

 

감사는 무조건 남는 장사이다.

 

왜냐하면

감사는 당신에게 다시 돌아가는 부메랑이고,

감사는 반드시 기적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그래서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은

감사를 잃고 기적을 체험하지 못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이다.

 

 

감사하면

당신의 인생에 기적이 일어난다.

 

데오도르 루즈벨트 대통령은
정치 운동가들이 부산한 소동을 일으키는 속에서도

감사를 잃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전용열차에서 내리면서 잠시 멈추어 선다.

그리고 기관사와 화부에게 인사한다.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하게 해주어 고맙다"고.

그 인사말은 그의 시간중 극히 짧은 단 1분이면 족했다.

 

그러나

그의 감사하다는 인사를 받은 사람들의 가슴에는

평생 잊히지 않는 행복한 말이 되었다.

그래서 그의 영원한 후원자가 될 수 있었다.

 

 

감사는

하나님께 집중하는 사람들의 몫이다.

 

하나님의 뜻에 집중하면

감사하지 못할 상황이 없다.

 

그러나 아무나 감사할 수 있지만

아무나 선택하는 것은 아니다.

어떻게 감사할 수 있는가?

 

감사는 그리스도의 평강으로 마음을 주장하게 하고,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풍성하게 하며

그리스도를 힘입어 살아갈 때 가능하다

 

(골 3:15-17)

그리스도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그리스도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감사하라"

 

 

하나님의 은혜 체험이

감사를 넘치게 만든다는 말이다.

 

- "절대 감사" 중에서(김병태 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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