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토장(平土葬)무덤  

 

 

 

 

 

예배시간에 경건한 마음으로 부르는  
주님을 향한 찬양(讚揚)의 소리

그 내용 속에는 감사와 찬양  
헌신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찬양(讚揚)을 부르는   
우리들의 실제 삶과 내면은 어떠한가?  
 

혹 평토장(平土葬)한 무덤처럼 깨닫지 못한  
부정함과 외식(外食)으로 가득 차 있지는 않은가?  
 

다음의 사항들을 하나 하나 읽어 보며  
자신(自身)의 모습을 돌이켜 보고 아울러  
자신의 신앙(信仰)을 점검해 보자

 

 


 
1. "주님께 영광을" 부르며  
    주님을 높이고 영광(榮光)을 돌리기 보다 
    내가 타인의 인정과 칭찬 받기를 기대한다
 

 

 

2. "형제를 사랑합니다"를 부르며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行動)을 하는   
    성도(聖徒)와 함께 하기를 꺼려한다
  


         

3, "너 십자가 군병들아"를 부르며 
    고난이 따르는 십자가 군병이 되기를 꺼려한다
 

         

4. "내게 오라 너 무거운 짐진 자"를 부르면서  
     여전(如前)히 얼굴에 근심이 가득 차 있다
 

         

5. "일꾼되게 하소서"를 부르며  
     막상 봉사하는 일이 있을 때 
     핑계를 만들어 피(避)한다. 
 
  

       

6. "나의 것이 아니예요"를 부르며 
     나의 것을 주장하고, 아주 조그만 것도  
    이웃에게 나누어 주는데 인색(吝嗇)하다
 

         

7. "나의 사랑하는 책"을 부르며  
    일주일에 겨우 한 번 정도 성경 말씀을 읽는다

 
         

8. "나는 세상 즐거움을 버렸네"를 부르면서  
     세상에서의 부와 편안함에 부러움을 가지며 
    또한 가요(歌謠)를 즐겨 듣는다
 
       

      

이것이

매일 하나님께 예배(禮拜)를 드리는 마음으로  
살아간다고 하는

 

당신의 내면(內面)모습은 아닌가?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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