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30일자로 두번째 성경 필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기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동안 성경 쓰기에 동참 해 주신 김영곤 집사님, 조소희 집사님, 이현정 집사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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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우리 교구는 26교구였던 때에 한 번, 그리고 24교구로 바뀌고 나서 한 번으로

총 두 번째 성경쓰기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2012년 새해가 시작되는 오늘, 우리 교구는 3차 성경 쓰기를

바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주일 예배 때, 목사님께서도 올 해는 기도와 말씀 읽기, 그리고 성경 쓰기에

주력하라고 당부 말씀하셨는데요, 이번에는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어 성경쓰기의

기쁨을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