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우리 교구가 수요 예배의 특순을 맡아 은혜로운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 드렸습니다.
특순을 올리기까지 그동안 시간과 정성을 드려 준비했습니다.
정성껏 만든 우산을 소품으로 한 아이디어가 참신하고 좋았구요,
특히 집사님들의 경쾌한 율동과 미소가 돋보였어요.
찬양 지휘를 맡아서 봉사해주신 집사님께 감사드리고
깜찍한 율동과 시편 암송을 해 준 김영미 집사님의 두 따님들과
반주를 맡아준 김경남 집사님의 아드님에게도 박수를 보냅니다.
아울러 뒤에서 묵묵히 봉사하시며 모든 뒷처리를 도맡아 해 주신
우리 교구 권사님들과 집사님들 모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기까지가 연습 무대였구요~
집사님의 수고가 또 기쁨을 주네요.
시작할 때는 어찌할까 싶어도 만족을 얻게 하는 것은 오직 은혜인 것 같아요.
성령님의 도우심이라고 말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