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성도는
진짜 성도는,
의를 위한 핍박을 기뻐합니다.
진짜 성도는,
자기는 낮아지더라도
남이 높아지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진짜 성도는,
자기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좇아 기도합니다.
진짜 성도는,
천국가기 위해서가 아니라
십자가 지기 위해 주님 따라갑니다.
진짜 성도는, 가시밭 고난의 길 가기를 더 좋아합니다. 진짜 성도는, 주님을 닮아가려 더 발버둥 칩니다. 진짜 성도는, 주님을 찬양하며 눈물 흘립니다. 진짜 성도는, 대적 받을 때 혼자 무릎 꿇고 기도합니다. 진짜 성도는,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합니다. 진짜 성도는, 진짜 성도는, 진짜 성도는, 진짜 성도는, 진짜 성도는, 하나님 앞에 자기의 연약함을 고백하며 진짜 성도는, 진짜 성도는, 남에게 털어 놓을 수 있습니다. 진짜 성도는, 진짜 성도는, 용서하고도 용서했다는 것을 기억하지 않습니다. 진짜 성도는, 자기의 유익을 위해 주님을 배반하지 않습니다. 진짜 성도는, 무엇보다 진짜 성도는, 정의 앞에 용감하며 예수가 아닌 것은 용납하지 않고 악으로부터 담대하게 돌아설 줄 압니다.
안락하고 평안한 삶보다
신학 지식을 열심히 쌓는 것보다
궁핍하고 불편한 삶속에서도
원수를 같이 맞서 치지 않고
자기를 위해서가 아니라
가진 것이 없어도 나누어 줄줄 알고
자기보다는 다른 사람이 더 행복해 지길 원합니다.
구원받지 못한 영혼을 하나님의 눈으로 봅니다.
말보다는 의로운 행실이 먼저 앞섭니다.
손 내미는 사람에게 자기 겉옷까지 벗어 줍니다.
쓴 소리 들었을 때
그분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날마다 회개하며 십자가 앞에 엎드립니다.
자기의 부족함과 형편없음을
결코 자기를 드러내지 않습니다.
화내기를 더디 하며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하나님을 닮아가는 것에만 욕심을 부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