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성경을 쓰는 일도 자신과의 약속인 것 같습니다.
성경을 읽는 일을 넘어서 쓰기까지에는 여력이 안 미칠 때가 많거든요.
오늘 모처럼 클럽에 들어가니 벌써 우리 교구 성경쓰기가 84%에 다다랐네요.
요즘 아이들 말로 '깜놀'입니다.
네 사람이 시작했는데 어느새...
특별히 열심으로 쓰신 분이 있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김 집사님의 성경 사랑에 늘 감탄하고 있습니다.
아직 15%쯤 가야 할 길이 남아 있지만, 다음번에는 맞수가 되어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못지않게 열심내어주신 조 집사님, 이 집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남은 분량을 열심히 채워나가겠습니다.
성경쓰기야 말로 시간과 정성이 들어가야 하는 것 아닌가요?
영적인 살을 찌우는 것이니 그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