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저녁 8시에 우리 교구의 새성전 입당 기도 모임이 있었습니다.

교구장 목사님께서는 히브리서 11장 29절 말씀으로 은혜의 복음을

선포하셨습니다.

 

"믿음으로 저희가 홍해를 육지같이 건넜으나 애굽 사람들은 이것을 시험하다가 빠져 죽었으며"

 

"우리의 삶도 출애굽 후, 홍해 앞에 선 이스라엘 백성과 같은

상황일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믿음밖에 없습니다.

믿음으로 인해 우리는 담대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

주님께는 모든 권세와 능력이 있으시고, 주님을 믿는 우리에게도

그 권세와 능력이 우리 안에 함께 하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그 권세와 능력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것을 믿어야만 승리할 수 있습니다.

기대하면 믿음대로 이루어지고 기적이 일어납니다.

그러므로 우리 자손 만대에 축복이 임하는 새성전 시대가 열리기를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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