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병실의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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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때때로 병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로 인해 인간의 약함을 깨닫게 해주시기 때문입니다.

가끔 고독의 수렁에 내던져 주심도 감사합니다.
그것은 주님과 가까워지는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일이 제대로 안되게 틀어주심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나의 교만이 반성될 수 있습니다.

아들, 딸이 걱정거리가 되게 하시고 부모와 동기가 짐으로 느껴질
때도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로인해 인간된 보람을 깨닫게 되기 때문입니다.

먹고 사는데 힘겹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눈물로서 빵을 먹는 심정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불의와 허위가 득세하는 시대에 태어난 것도 감사합니다.
이로 인해 하나님의 의가 분명히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땀과 고생의 잔을 맛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래서 주님의 사랑을 진실로 깨닫기 때문입니다.

주님!
이 모든 일로 감사할 마음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 모든 일로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 때문입니다.

아멘~~~

시련은 우리의 성장을 위한 것입니다. 시련이 올 때 하나님은 두 가지를 하십니다. 하나는 감당할 수 있는 시험을 주십니다. 또한 감당할 수 없다면 벗어날 길도 주십니다. 피할 길도 예비해 놓으십니다. 시험 당한다는 사실은 한편으로는 무척 괴로운 일이지만, 다른 한편으로 하나님께서 그만한 믿음은 있다고 평가하셨다는 뜻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고린도전서 10장 13절에서 성경은 누구나 겪는 시험 이외에 여러분에게 닥칠 시험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신실한 분이셔서 여러분이 감당할 수 있는 능력 이상의 시험을 당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으십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시험을 당할 때에 시험을 견디고 거기서 빠져 나올 수 있는 길을 주십니다.

그래서 시련을 통해 우리의 믿음을 자라게 하십니다. 시련에는 통하여 깨닫게 하시고, 알게 하시고, 행하게 하시고, 강하게 하십니다. 미워하는 자를 사랑하게 만드십니다. 교만한 자를 겸손하게 하십니다. 약한 자를 강하게 하십니다. 쓸모없는 자를 쓸모 있는 자로 다듬어 가십니다. 이것이 바로 시련이 주는 유익입니다.

시련은 인내의 사람이 되게 합니다. 시련은 고통스럽지만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아름다운 성품이 인내로 만들어집니다. 러시아에 ‘병사여, 오늘 참으라. 내일 장군이 된다.’라는 격언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믿음의 시련을 통하여 인내심이 성장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하는 모든 일을 참고 견디어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완전하고 성숙한 사람이 되십시오. <야고보서 1장 3~4절>

img_1793724_418782_30?1110454392.gif♬ 천상의 어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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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져온 곳 : 
    카페 >찬양하라내영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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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beliveyel| 원글보기i_aror.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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