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공기를 정화해 주는 식물

 

 

 

국화
국화 향은 피로에 지친 눈을 활력을 되찾아 주고 실내 공기 중에

퍼져 있는 유독 가스나 암모니아를 흡수한다.

전자파를 많이 접해 생기는 두통 역시 국화 화분 하나면 해결 끝.

어디에 둘까
컴퓨터 사용이 많은 사무실에 두거나 침실 헤드나 사이드 테이블 위에

놓으면 피로를 쉽게 풀 수 있다.


야레카 야자 4136_7_1_7.jpg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발생하는 쾌쾌한 냄새나 TV,

컴퓨터나 프린터 등 기계에서 발생하는 지독한

화학성분을 말끔히 없애준다.

어디에 둘까
야레카 야자는 추위에 약하므로 햇빛이 잘 들어오는

창가나 난방이 잘 되는 따뜻한 곳에 둔다.







벤자민 4136_2_1_2.jpg
실내 공기 정화 효과가 탁월한 벤자민은 형광등 불빛만으로도 잘 자라며 수형도 각양각색이다. 그늘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겨울철 인기 있는 화초다.

어디에 둘까
거실 창가로부터 2~3m 떨어진 곳에 둔다.







로즈마리 4136_3_1_3.jpg
허브 중에서도 가장 일반화 되어 있는 실내 화초로 꼽힌다.

로즈마리 특유의 은은한 향이 퍼지면서 음식냄새나

축축한 습기를 없애준다.

어디에 둘까
햇볕이 잘 드는 침실 창가나 주방 창가에 놓아두면

음식 냄새는 물론 쾌쾌한 냄새까지 없앨 수 있다.








용설란 4136_4_1_4.jpg
겨울철에는 2개월에 한번 정도 물을 주면 될 정도로

오래 살기 때문에 관리하기 편한 식물이다.

용설란 혹은 산세베리아라고 부르며 식물이

자라면서 음이온을 발생시켜 신체에 해로운

전자파를 막아준다.

어디에 둘까
전자파의 근원지인 전기 전자 용품이 많은 코너에 배치하면 좋다.







행운목4136_5_1_5.jpg
행운을 부른다는 뜻을 가진 행운목은 러그나 카펫 등에

있는 먼지를 말끔히 없애주고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거실이나 사무실에 두면 먼지로 인해 생기는

기관지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어디에 둘까
패브릭 제품이 많은 공간에 두면 미세 먼지까지

확실히 없앨 수 있다.







담쟁이4136_6_1_6.jpg
거실에 딱 어울리는 실내 화초. 아이비보다는

담쟁이 식물로 잘 알려져 있는데 패브릭 소파나

커버링한 가구 등에서 나는 오래된 냄새나

습기를 깨끗이 없애준다.

어디에 둘까
습기가 많은 거실에 두면 100% 효과 볼 수 있다.






율마 gda2001050080001003.gif
깃털 모양처럼 잎이 가느다란 율마는 새로 산 이불, 러그, 커튼 등

패브릭에서 나는 좋지 않은 냄새와 새 집에서 나는 페인트 냄새를 없애준다.

어디에 둘까
새로 지은 아파트나 장식장 코너에 두면 먼지나 잡 냄새를 없애줘

공기 청정 효과를 볼 수 있다.


캐모마일
국화과의 풀에 속하는 캐모마일은 스트레스는 물론 긴장을 완화시켜

마음을 편안하게 해줄뿐더러, 수분 흡수력이 좋아 습한 실내 온도를

알맞은 상태로 조절해 준다.

어디에 둘까
수분이 많은 욕실이나 주방 창가에 두면 톡톡히 효과 볼 수 있다.



스파티 필름 4136_8_1_8.jpg
아세톤이나 뷰티 제품의 독특한 향을 없애는데

그만인 실내 화초. 습도가 높은 곳을 좋아하므로

답답한 실내 공기를 맑게 정화시켜준다.

어디에 둘까
수분을 빨아들이므로 촉촉한 물기가 많은

욕실에 두면 좋다.


 

사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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