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려야 산다 ▒     
 
                           영파/ 최요셉 끄싱게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실 때
서로 사랑하도록 창조 하셨고
모든 우주 만물들이 서로 감싸주며 서로 한마음되어
우주의 질서를 잡고 살아 가도록 특별한 은혜를 주셨다
 
자신만을 위하여 살면 영적 육적으로 병들어 
몸과 마음의고통이 따르게 되었다
 
모든 기적은 사랑에서 부터 출발하며
기적을 원하신다면
사랑을 심어 보십시요
 
그리하면 우리의 소원이 이루어 질 것입니다

어느 마을에 옹달샘이 있었습니다. 
물맛이 좋아 동네 사람들이 와서 퍼다 먹었습니다.
그런데 구두쇠 주인 영감이 그 옹달샘 주변에 
울타리를 쳐서 남이 떠가지 못하게 했습니다. 
혼자서 먹었습니다.

그런데 웬일인지 6개월이 지나고 1년이 지나니 
물이 마르기 시작했습니다. 
물이 완전히 말라 버렸습니다. 
옹달샘은 물을 계속 퍼내야 나오는 법인데 
그것을 몰랐던 것입니다. 

고인 물은 썩지만 흐르는 물은 썩지 않습니다. 
이것은 자연의 질서 입니다.
주는 것은 내게 마이너스의 현상이지만 
그러나 하나님의 축복이 안겨오는 통로인 
것을 아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짐승들은 병들면 아무것도 먹지않고 조용히 기다린다고 합니다
무지한 인간은 잘 먹어야 산다고 
보약이니 좋은 음식은 가리지 않고 마구먹어 버립니다
어리석은 것이 인간의 지혜인것을 우리는 깨닫고 
버리는 연습을 해야 겠습니다
 
우리가 버려야 할 것은?
나의 교만한 생각
나의 무지한 계획들
나의 방법과 능력
나의 재물만 의지하는 미련한 생각들
나의 건강을 믿고 교만 방자히 사는 마음들
남을 배려하지 못하고 사랑하지 못하는 탐욕스런 마음들
하나님을 찾지 못하는 영적 교만함들
이 모든것들을 하나님께 버린다면
하나님은 우리가 상상치 못할 축복으로 바꾸어 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내 자신이 심령으로 가난하게됨은 
부요하게 되는 길이요
내 자신이 섬김은 
내 자심이 섬김을 받는 길임을 알고
 
하나님의 말씀이 내 자신을 통하여 이루어 지도록 
행동으로 실천하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합니다
 
마라밍 쌀라맛(샬롬)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눅6:38) 





가져온 곳 :  
카페 >찬양하라내영혼아
|
글쓴이 : 샬롬천사| 원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