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보호해주는 4가지 영양소
컴퓨터와 스마트폰으로 일과를 보내는 직장인이나 하루 종일 책을 보는 학생들에게 가장 피곤함을 호소하는 신체 기관은 바로 눈이다. 특히 여름엔 강한 자외선과 실내의 에어컨 바람으로 눈이 쉽게 건조해져 안구건조증에 노출되기 쉽다. 자칫 관리가 소홀할 수 있는 눈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우리는 주로 어떤 식품들을 섭취해야 할까? '시력 상실을 막는 네 가지 영양소'에 대한 새로운 연구를 발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β-carotene), 루틴 및 제악산틴(lutein/zeaxanthin), DHA과 EPA를 다량으로 섭취하는 것이 발병률을 30% 이상 줄인다는 것을 발견했다. 특히 아연과 DHA과 EPA이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중심 시력이 서서히 상실되는 질병이다. 40세이상 고령자에게 많이 발병하며 실명의 가장 큰 원인이 된다. 지연시키거나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식사 습관을 권장해야 하며 다음과 같은 영양소 관련 식품들을 추천했다. 푸른 생선에 함유되어 있다. 평균 권장량을 준수하는 것 만으로도 충분하다. 이번 연구결과는 의학 전문저널 '안과학 논집(Archives of Ophthalmology)' 6월 호에 발표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