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가 이스라엘에 행한데로

 

 

지난 22일 있었던 노르웨이 테러는 세계를 경악시켰지만,

저는 노르웨이에 왜이런 테러가 일어나야 했는지에 대해 더욱 놀라웠습니다.

요즈음 제가 관심있게 보는 John Mcternan 이라는

목사님의 사이트에서 읽었습니다.

이 목사님을 시드로스 방송에 나오신후 알게되었는데

(주로 이스라엘과 연관된) 이시대를 성경을 통해 보시는 

통찰력과 분별력이 있으신 목사님 이십니다.


오바댜 1:15
여호와께서 만국을 벌할 날이 가까웠나니 네가 행한대로

너도 받을 것인즉 네가 행한것이 네 머리로 돌아갈 것이라.


몰랐던 사실이지만 노르웨이는 반유대주의 국가 었습니다.

지난주 팔레스타인의 무하마드 압바스가  노르웨이에 왔었고

노르웨이 PM(prime minister)는 팔레스타인을  자치국으로

노르웨이는 인정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노르웨이 PM은  terror 가 있었던 우토야의
youth camp에가서 반 이스라엘 연설을 했다고 합니다.
그캠프에 있었던 청소년들은 이스라엘 배척운동을 위해

불려진 아이들이었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을 참고하세요.

그당시의 사진인데  배너에 보이컷 이스라엘이라고 적혀있지요?

바로지난주 테러 직전 이었지요.

 

. boycott-israel.jpg

 

John McTernan 목사님은 이사건을 오바다 1:15 을 인용하셔서

"이것은 단지 시작에 불과하다

하나님의 언약의 땅인 이스라엘에 대적한일들에 대한 공의가

열방을 향해 이루어 질것이다"라고 합니다.


노르웨이는 2차 세계대전 당시로 돌아가면 나치를 도와

유대인들을 죽이는일에 스스로 동참했다고 합니다  

 

노르웨이는 그곳에 거주했던 많은 유대인들에게 추방령을 내렸고 

그 당시 대다수 유대인들은  수용소로 보내졌거나 스웨덴으로 도피했었습니다. 

1930-40년대에 노르웨이는  유대인에 대한 미움과 증오가 컸었습니다.  

 

유럽이 다시 히틀러의 전철을 밟고 있다는 것은 
놀라운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나치즘보다 더위험한 이슬람과 손을 잡고 있는것 입니다. 

현재 노르웨이는 반유대주의 급진파와 극 이슬람주의의 영향아래 있으며

고의적으로 이스라엘을 파괴시키는 일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반유대주의를 향해 달려가는 세계는

그 댓가가 얼마나 큰지를 알지 못합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을 향한 기도는 분명 우리의 몫입니다.  

또한 우리나라도 이스라엘을 대적하는 자리에 서지 않도록

기도해야 할것입니다


catch the fire

 

 

 

 

|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