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를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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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천지가 진동하는 것 같이
강하게 주는 말씀하시건만
우리 마음 귀가 어두워진지 오래서
듣지도 보지도 깨닫지도
못하는 때가 많습니다.

주여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들을 수 있는 귀, 들려지는 귀,
복된 귀를 가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들을 수 있는 기회도 은혜요.
듣는 마음도 은혜요
듣게 하시는 것도 주님이신 줄 압니다.

주여! 이 시간에
크고 위대한 역사를 나타내 주셔서
참으로 들을 귀를 가진
복된 사람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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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daa9572a3b5그러나 너희 눈은 보고 있으니 복되다. 너희 귀는 듣고 있으니 복되다. 내가 너희에게 진정으로 말한다. 많은 예언자들과 의인들이 너희가 지금 보는 것을 보고 싶어 했지만 보지 못했다. 너희가 듣는 것을 듣고 싶어 했지만 듣지 못했다."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를 들어라. 누구든지 하늘나라의 말씀을 듣고도 깨닫지 못하면, 악한 자가 와서 마음속에 뿌려진 것을 빼앗아 가 버린다. 이런 사람은 길가에 뿌려진 씨와 같은 사람이다. <마태복음 13장 16절 ∼ 2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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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8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극구 칭찬한 백부장이라는 로마 군인이 있습니다. 그가 예수님 앞에 와서 자기의 종의 병을 고쳐달라고 할 때, 예수님께서 "그러면 내가 네 집에 가자." "아뇨, 오시지 마세요." 그리고 백부장이 이렇게 말합니다. "말씀으로만 하세요. 제가 순종하겠나이다. 가라면 가고 오라면 오고 데려오라면 데려오고. 말씀으로만 하소서."

이렇게 말할 때에 예수님 말씀하시기를 "온 이스라엘 중에도 이 같은 믿음을 만나보지 못했노라." 아주 최고의 믿음으로 칭찬을 했습니다. 그 믿음은 듣는 믿음. 듣고 순종하는 게 아니라 순종하고 듣는 것입니다. 순종을 맹세하고 듣는 것입니다. "말씀만 하세요. 순종하겠나이다." 이 믿음이 구원을 이루었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믿음으로 들을 뿐만 아니라 경청하고 집중하고 청종하고 순종할 때 말씀의 위대한 역사가 바로 그 심령 속에서 그 인격 안에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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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나를 위해서 기도해준다는 것, 내가 누구를 위해 기도할 수 있다는 것, 이 모두가 저에게는 행운이며 축복입니다. 그 사람을 위하는 마음만큼, 그만큼 서로 소중한 사람 일테니까요.


    img_1793724_418782_30?1110454392.gif♬ 여호와는나의목자시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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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온 곳 : 
카페 >찬양하라내영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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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beliveyel| 원글보기i_aror.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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