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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으로 향하는 사다리







46daa9572a3b5사람에게 먹고, 마시고, 자기 일에 만족하는 것 이상으로 좋은 일은 다시 없다. 내가 보니, 이것 역시 하나님의 손이 정하신 대로다. 누가 나보다 먹고 즐기는 일에 나은 자가 있을까?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은 사람에게는 지혜와 지식과 행복을 주시지만, 죄인에게는 수고를 주신다. 그리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에게 죄인이 쌓은 부를 주도록 하신다. 이것 역시 바람을 잡는 것처럼 허무하다. <전도서 2장 24~2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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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남성들의 우상처럼 군림했던 미국의 여배우 메릴린 먼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나는 한 여성이 가질 수 있는 모든 것을 가졌습니다. 나는 젊고 아름답습니다. 나는 돈도 많고 사랑에 굶주리지도 않았습니다. 수백 통의 팬레터도 매일 받습니다. 누구보다도 건강하고 부족한 것이 없습니다. 미래에도 그렇게 살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런데 웬일인지 나는 너무나도 공허하고 불행합니다. 뚜렷한 이유를 찾을 수는 없지만 나는 불행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결국 먼로는 1962년 어느 날 밤“나의 인생은 파장하여 문 닫는 해수욕장과 같다”는 글을 남기고 자살했다.

여러분 행복하십니까? 세상은 스스로 행복하다고 여기는 사람들 보다 불행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행복하기를 원한다고 해서 우리가 행복해 질 수 있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행복은 우리 힘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인가? 그렇습니다. 행복은 우리 노력 여하에 따라 얻을 수도 있고 얻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행복과 행운은 틀립니다. 같은 말이 아닙니다. 행운은 우리 힘과 노력으로 얻는 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로또 복권에 당첨된 것은 행운 입니까? 행복 입니까? 행운이지요. 그러나 그 행운이 주어졌다고 해서 행복한 것은 아닙니다.

네 잎클로버의 꽃말은 행운입니다. 그러면 세 잎 클로버의 꽃말은 행복입니다. 그래서 이런 말이 있습니다. ‘우리들은 네 잎 클로버 행운을 찾기 위해 얼마나 많은 세 잎 클로버 즉 행복을 무가치 하게 여기고 짓밟는지를 모른다. 그렇습니다. 이것이 행운과 행복의 차입니다. 모든 사람에게는 행복과 파멸로 행하는 사다리가 각기 있습니다. ★ 행복으로 행하는 사다리는 어떤 사람에게는 사랑이다. 또 이것이 헌신이며 섬김이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은 이웃에게 나눠주려고 이 사다리를 올렸다가 행복해지기도 합니다. ★ 파멸로 행하는 사다리는 어떤 사람에게는 이것이 돈이며 정욕이고, 권세욕이며 자애입니다. 어떤 사람은 이웃의 것을 빼앗으려고 이 사다리를 올렸다가 파멸에 이르기도 합니다.

행복은 보람 있는 일을 성취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소중한 선물입니다. 사람은 아무리 좋은 것을 많이 누려도 보람을 느끼며 살지 못하면 최고의 행복을 누릴 수 없습니다. 식물은 다 익은 열매들을 드러내며 한결 같이 향기를 풍기고 완숙한 빛깔을 나타내며 추수를 기다립니다. 이것이 식물이 느끼는 보람일 것입니다. 사람도 성숙하면 이같이 보람을 위해서 살아가게 됩니다. 사람이 미성숙할 때는 얻어먹는데 즐거움을 느끼며 살아갑니다. 받는데서 상당한 기쁨을 느낍니다. 그렇지만 사람이 철이 들고 성숙하게 되면 주는데서 보람을 느끼고 나누는데서 기쁨과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게 됩니다.

보람은 참으로 위대한 정신적 가치이고 사람으로 사람 되게 만들어 주는 양식이고 진정한 행복을 느끼게 해 주는 명약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바로 이 맛에 의해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수고를 통해서 보람을 발견하고 있습니까? 직장에서 하는 일을 통해 보람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가정에서 가족들을 섬기는 생활을 통하여서도 보람을 느끼기를 바랍니다. 교회에서 맡겨진 직분을 잘 감당하므로 보람을 크게 느끼고 행복해 지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전도를 통하여 다른 사람이 예수를 믿고 여러분의 섬김을 통하여 다른 사람이 믿음이 자라가며 여러분의 사랑을 통하여 다른 사람들이 주님의 사랑을 발견하고 행복해하는 것을 보며 참된 보람을 누리기를 바랍니다.

♬ 내것이라 여긴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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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져온 곳 : 
    카페 >찬양하라내영혼아
    |
    글쓴이 : beliveyel| 원글보기i_aror.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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