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인 이 날은 날씨가 쾌청(?)해서 모든 교구가 여리고 주차장과 그 주변으로 나와

각종 물건들과 음식들을 준비해서 본격적인 바자회를 진행했습니다.

너무나 다양한 종류들이 많아 이것저것 사고싶은 것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해질때까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로 붐볐던

하루였습니다.

 

12.jpg

 이행선 집사님이 직접 성구를 써서 만든 부채입니다자신이 좋아하는 성경 구절로 주문제작이 가능하다고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멋진 부채를 가질 수 있는거겠죠?^^

 

13.jpg

환하게 웃고 계신 두 분이시지만 어제에 이어 오늘도 신발 사이즈들 골라드리느라 많이 고생하셨습니다. 

 14.jpg   

집사님~폴로 티셔츠 모델 같아요. 덕분에 티셔츠 많이 팔렸겠습니다.^^

 

17.jpg  두 분의 시원한 미소가 더위를 날려버리는 것 같습니다. 자연스럽고 예쁜 사진이네요.^^

 

18.jpg 

다정한 포즈를 취하신 두 분의 모습이 아름답고 편안합니다.

 

19.jpg 

핑크색 너무 잘 어울리는 두 분이세요. 여성스러움 그 자체네요~ ^^

 

20.jpg

이연님 집사님의 함박웃음에는 다른 사람들까지 웃게 만드는 힘이 있네요.  

 

22.jpg

 파전 부치느라 엄청 덥고 땀도 많이 나셨죠? 그래도 카메라를 향한 미소에는 즐거움만 보여요.

 

33.jpg

담소를 나누고 계신 권사님들을 제가 찰칵! 우리 24교구의 든든한 어머니들이십니다.^^

 

바자회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각 부분에서 고생과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총무부장님, 권사님들,

행사부장님과 모든 집사님들의 모습이 감동이었습니다.  끝까지 기도해주시고 격려해주신 교구장

목사님께 감사 드립니다.

 

 

32.jpg

이번 바자회 때 판매된 물건들입니다. 종류가 아주 많았지만 그중에 몇 가지만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