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앞에 주님을 더 가까이하여 무릎을 꿇어라!

 

 

신앙 생활을 하다보면 형편이 꼬이고

역경,질고, 고통의 현장이 우리를 덮칠 때가 있다

 

기도해도 응답은 없고

열심을 내어  헌신하면 할수록

시련이 파도처럼 몰려오곤 하는것을 경험 하게 된다

 

이럴 때 우리는 절망하게 된다.

때론 하나님을  의심하기도하고

시험에 빠져 하나님을 원망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런 고통과 아픔의 현장에

주님은 우리와 함께 고난을 나누고 계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주님은 우리의 고난을 모른척 하실뿐 아니라

우리를 향하여 말씀 하시기를 부르짖어라

주야로 부르짖어 주님을 찾으시길 요구 하시고

감당할 만큼의 어려움을 주시기도한다.

 

그러나 우리의 고집과 교만은  주님을 찾기에  게으르며

오히려 싫어 외면 하기를 서슴치 않고

불신앙의 모습을 보일 때가

그 얼마나  많은지를 기억해야 한다.

 

주님은 우리에게 고난을 통하여

주님을 더욱 사랑하며 가까히 하길 원하신다.

이는 성도로 하여금 온전케 하며

단련한 정금이 되어 주님 발 아래 서며

주님의 곁에 당신의 사랑하는 자들을 두시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 이기도 하다.

 

욥이 그랬고 많은 신앙의 선진들이 그랬다.

시련없는 신앙은 뿌리가 약한 나무와 같아서

넘어지기 쉽고 배도자의 길을 가기가 쉽다.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이 부족함을 늘 인정하고

믿음이 부족한 만큼 시련 앞에 주님을 더 

가까이 하여 무릎을 꿇을 줄 알아야 한다.

이것이 시련을 속히 벗어나는 지혜가 되는 것이다 .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와 지식의 근본이라고

성경은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다. 

 

 

 

출처/창골산 봉서방 카페 (출처 및 필자 삭제시 복제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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