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의 은사를 통한 하나님의 인도

 

 

 

누군가 예언을 한다고 해서

그것이 그 사람을 선지자로 만들어 주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믿는 사람에게

예언을 구하라고 가르치십니다.(고전14:1)

 

예언을 하는 것이 그 사람을 선지자로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고린도 전서에서 예언은사가 있는 교회성도들에게 

바울도 선지자라고 하지 않습니다.

 

(고전14:3) 덕을 세우며 권면하며 위로하는 것이라 가르칩니다.

 

방언은 알지못하는 언어를 통하여

초자연적으로 말하게 함이라 할수 있습니다.

방언은 자신이 알지 못하는 언어이며,

또한 다른 모든 이들에게도 알수 없는 언어일수도 있습니다.

 

예언은 당신이 방언으로 또는 당신 자신의 언어로 기도할 때

모두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내가 나의 모국어인 영어로 기도하고 있을 때 였습니다.

 

내 위로 운행하시는 하나님의 영의 기름부으심이

너무 감동적이어서 나는 한 시간 동안이나

나 자신이 기도하는 것을 듣고만 앉아 있었습니다.

 

그 기도는 분명 내 안에서 나오는 것이었지만

나의 정신은 그 기도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었습니다.

 

나는 내가 전혀 생각지 않던 것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예언, 즉 영감을 따라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예언을 말할 때 당신은 자신이 마치 두사람인것처럼

느낄수도 있습니다.

겉사람과 속사람이 있으니 어찌보면 그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예언은 속사람으로부터 나오는 것이고,

겉사람은 그 예언을 듣습니다.

설교를 하는 도중에 기름부으심이 임하고

그때 나는 내가 말하려고

하지 않았던 것을 말하기도 합니다.

 

영감을 따라 말하는 것이라 할수 있습니다.

나의 정신과는 무관한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안에 계시는 성령을 인해

우리의 영으로부터 나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예언의 은사를 사용하는것 중 낮은 단계이기도 합니다.

 

예언이라는 순전한 은사는 사람에게 말하여

덕을 세우며 권면하며 위로하는”(고전14:3)것입니다.

 

따라서 그런 목적으로 만 사용되어져야 합니다.

예언이나 방언통역이 분별되어져야 하는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말했습니다.

 

예언하는 자는 둘이나 셋이나 말하고

 다른 이들은 분별할 것이요.”(고전14;29)

이 분별의 기준은 성경입니다.

먼저 분별하지 않고 받아들여서는 안됩니다.

 

만일 곁에 앉아 있는 다른이에게 예언이 있으면

   먼저 하던자는 잠잠할지니라(고전14:30)

 

예언하는 자들의 영은 예언하는 자들에게 제재를 받나니

(고전14:32)라고 이야기 합니다.

 

이러한 은사들은 당신의 영을 통해 오고

당신의 영의 제재를 받습니다.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없이 은사들을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그러한 경우 은사들은 우리에게 결코 유익할수 없습니다.

 

( 그런 은사들이 실재적이지 않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불완전한 방식으로 사용되는 것이 문제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자신의 삶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할 때

 

"하나님은 어떤 방식으로든

그에게 자신의 완전하신 뜻을

분명히 보여주실것이라" 는 사실입니다.

 

사람의 마음에 말씀하시는

고요하고 세미한 음성으로든

초자연적인 어떤 현상으로든

하나님은 그에게 마음을 연 자들을

평화의 길로 인도 해 주실 것입니다.

 

- 케네스 해긴 목사 의 하나님의 뜻을 아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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