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길 지은이 이철환
인터넷에 들어와서 글을 보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거라 여기지만
[그래도] 이런 마음이 들어서 올려봅니다.
이 책은 집에 한 두권 있어서 가끔 꺼내서 읽어도 좋은 책이다 싶습니다.
어릴적에 겪었던 사건들
우리가 살았던 이야기들
고향의 냄새가 나고
코끝을 찡하게 하는 내용들이 감동이 있습니다.
저는 비가올 때면
그리고 친구가 그리울 때면
아픈 일이 있을 때면
이 책을 보곤 합니다.
우리들의 이야기를
이야기꺼리로 만들어 책으로 출판하여
우리에게 행복을 주는 귀한 선물 같은 이 책을
'정' 이 많은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시간을 아껴서 책을 많이 읽어야겠어요. 더 눈이 어두워지고 더 집중력이
떨어지기 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