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어린이날은 무사히 잘 보내셨나요?? ^-^
조금 힘들어도 아이들 즐거워하는 모습 덕에 그동안 쌓여온 힘든 일도 잊을 수 있는 것이
바로 아버지의 마음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번 주 주제는 아버지의 영성입니다.
부모가 아무리 노력해도 자녀를 훌륭하게 양육하기란 정말 힘든 일인 것 같습니다.
저도 이래저래 노력해보지만 노력해볼 수록 오히려 더 뜻대로 안되는 것이 육아인듯 합니다.
하지만 절대로 낙망하거나 포기하지 말아야할 이유는 바로 우리 아이는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사실 때문이지요.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 하나님께서 잘 키워주시리라 믿습니다.
이번 주는 우리의 신앙에 대해 나눔의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가정의 신앙의 리더로 아버지를 세우셨습니다. 아버지의 신앙이 바로 서야 온 가족의 신앙이 바로 세워질 수 있습니다.
점점 악해져만 가는 세대에서 우리가 진정 물려줄 유산은 다른 어떤 것이 아닌 신앙인줄로 믿습니다.
하나님 처음 만난 그 마음 되새기며 내일 아침 만나기를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