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11년 4월 20일 수요일
장소 : 경기도 처인구 모현면 매산리 시각 장애인 수용 소망의 집
인원 : 김춘희 전도사 외 30명
성악 전공자 1명 동행
활동 : 예배를 통한 선교
봉사 : 성전 청소 에어컨 필터와 선풍기 날개 및 십자가등 강대상 ......등등..
거주하는 공간은 시각 장애인 특성상 함께 일일이 묻고 확인하면서 닦고 훔치고 털고 .....
공동 주방과 화장실및 창고등은 닦고 또 닦고 ...
현황 : 2층으로 된 미 신고 시설로 외부 지원으로만 살고 있으며 일부만 시각 장애인 특성상 안마사로 수원, 평택등지로
멀리 나가 일하고 시각 장애인 콜 택시를 이용하고 있었다
거주 인원은 23명으로 선교사 혼자 관리하고 모든 것은 자신들이 해결하는 형태이고...
전달 : 당회장 목사님께서 장애인의 날에 특별히 주신 선물을 전달하자 환호하고 기쁨이 가득하였다
준비한 목사님 설교 테이프와 새벽 설교 테이프로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들을 수 있기를 바라며
60KG의 김치와 담터에서 제공한 호박차와 커피 세트와 50만원 상당의 그릇 세트는 하나라도 아쉬운
의류 5 박스로 그들에게는 위로와 장애인의 날 선물을 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마당에서 드린 통성기도는 맑은 봄 산골을 울렸고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였으리라 여기네요
당회장 목사님의 목회 방침에 조금이나마 순종하고 따르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었고 주님께 감사드리고
목사님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