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이 버려야 할 21가지 단어들

 

 

중독 - 노예의 나라에서 살고 있는 자들

이기심 - 지구는 나를 중심으로 돈다
염려 - 사망의 길로, 실패자의 인생으로 이도하는 이정표
편견 - 다름을 틀림으로 아는 착각
탐욕 - 하나님보다도 물질을 의지하는 쿠드즈(kudzu)
게으름·나태·안주 - 꿈과 기쁨, 평안과 행복을 훔치는 도둑
침체·우울 - 영혼의 감기
비난 - 입이 미련한 자가 내는 소리
불평·원망 - 머리 위로 쏜 화살
조급 - 하나님, 인내를 주십시오, 지금 당장
교만 - 영적인 암
외식·위선 - 겉사람과 속사람이 다른 상태
다툼·갈등 - 삶을 무너뜨리는 파괴자
포기 - 불심앙의 또 다른 이름
방탕 - 비고 허망한 것에 관심을 둠

 

크리스챤으로써 버려야 할 단어가 21가지가 있다..

중독, 이기심, 염려, 편견, 탐욕, 게으름, 나태, 안주, 침체, 우울,

비난, 불평, 원망, 조급, 교만, 외식, 위선, 다툼, 갈등, 포기, 방탕...

처음에 21가지의 단어를 보면서, 나에게 해당되는 것이

몇 개인지 체크해보았을 땐 몇 개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이 책을 읽어가면서 21가지 모두 나에게 해당되는 것임을

알고는 깜짝 놀랬다. 그러면서 참 많이 회개하게 만드는 책이었다.

내 속에는 버려야 할 이 21가지들을 치우지 않고 그냥 방치해

두어서 역한 냄새가 나도록 버리지 않았다.

내 생활 리듬을 파괴하는 수많은 중독에 빠져 있었고..

나를 중심으로 생각하는 이기심이 있었고..

일어나지도 않은 일들로 인해 미리 염려했었고..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편견을 가졌었고..

하나님보다 다른 것을 더 사랑하는 탐욕을 품었었고..

꿈도 비전도 없이 그냥 그렇게 살아가는 게으르고 나태하며

안주하려는 모습이 내 안에 있었고..

감정이 앞서고, 비교의식 등으로 인한 침체와 우울에

자주 빠졌었고..

시기심과 소문을 듣고 남을 비난했었고..

환경을 바라보고 불평과 원망을 많이 했었고..

인내하지 못하고 조급증을 자주 품었었고..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는 교만함이 있었고..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나를 볼까 관심을 가져

외식과 위선된 모습으로 살아갈 때가 많았고..

이해하지 못하고, 내가 이기려는 마음 때문에

다툼과 갈등이 있었고..

문제를 만나면 쉽게 포기해버릴 때가 많았고..

세상의 지배를 받으며 허망한 것을 좇으려는

방탕한 삶을 살 때가 많았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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