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특순이 돌아와서 연습중에 있습니다.

오늘도 연습을 하고 왔는데요 많은 분들의 수고가 있습니다.

 

먼저 교구목사님의 기도가 있습니다.

교구에 특순이 돌아와서 떨리는 마음과 염려되는 마음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교구가 작다보니 더 그러실 것입니다.

그런 중에도 언제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를 해주시고, 용기주시는  교구목사님을 우리들은 사랑합니다.

 

총무부장님과 여러 부장님들의 기도와 염려와 섬김이 있습니다.

자잘한 것들을 맡아서 일을 잘 처리하고 계시는 행사부장님,  행사부의 많은 수고가 또 있습니다.

 

우리교구는 예수 이름으로 모여서 아버지께 찬양코자 연습중에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모두 건강하고,

기쁨으로 연습하고,

하나된 마음과 정성을 아버지께 올리며

정집사님의 고백이 "몸이 찌릿찌릿하다"고 고백하였는데

우리 모두의 고백이라 여겨집니다.

 

'내 마음에 주를 향한 사랑이'

이 찬양의 가사처럼

'하나님의 사랑이 영원히 함께'

우리교구에게

우리교구 식구들에게

우리교구 심령들에게 넘쳐나길 바라며

 

우리 교구를 통하여

주님 홀로 영광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찬양을 통하여

주님 홀로 영광받아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