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시는 하나님(헨리 나우웬지음)
이 책을 소개 받기는 8년 전이었습니다.
구역원으로 있던 최집사님이
구역장님! [춤추시는 하나님] 보셨어요? 참 좋아요. 그랬습니다.
그 후로 잊고 있다가
사랑하는 집사님들께 선물을 하게 되었는데
책 내용이 참 좋았어요. 읽고 난 후에 이렇게들 말해주었습니다.
기회가 되어 저도 책을 읽게 되었는데 집사님들의 소감처럼
책 내용이 참 좋았습니다.
어제 딸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중
"헨리 나우웬이 지은 책은 참 좋아, 마음을 정리시켜 주는 힘이 있어"
"마음은 정리시켜주고, 주님은 더 알게 하는"
그랬더니
"헨리 나우웬이 그런 작가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걸"
그러는 것이었어요.
이 책을 통하여 답답했던 마음에
영혼의 축제가 벌어지는 시간이 되길 바라고
하나님과 더 친밀한 관계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천지를 창조하시고 좋아하시고 인간을 지으시고 심히 좋아하신
하나님을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로 인해 춤추시는 하나님을
감히 상상해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