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은 유일무이하신 하나님의 숫자이다.

 

2 는 교통, 간증, 증거의 숫자(두 돌판, 두 증인, 두 제자)이다.

 

3 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가리키며 한편으론 부활도 가리킨다(삼일 만에 부활하심).

 

4 는 3에서 나온 첫 번째 숫자. 3에 1을 더한 피조물의 숫자이며

   피조물에 관계된 건 모두 4를 사용한다.

 

5 는 책임의 숫자. 4더하기 1로 피조물에 창조주 하나님을

  더한 것으로 사람에게 은혜이신 하나님께서 더해지실 때 

  사람은 책임을 감당할 수 있다.

 

6 은 제6일에 창조된 천연적인 사람으로 타락되었고 구속된 사람을 뜻한다.

   한편, 3더하기 3으로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상징한다.

   사람이 6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활 안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을 소유한다.

   이것은 이제 우리가 부활 안에서 삼위일체 하나님 안에 있는 창조된

   사람들임을 뜻한다.

 

7 은 일시적으로 완전한 숫자. 영원히 완전하지는 않다.

   3과 4의 합으로 하나님과 사람의 연합했을 때 완전하게 됨을 뜻한다.

   (고린도전서 6장 17절,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일주일은 7일, 마13장 7가지 비유, 계시록 7교회, 7촛대, 7천사, 7나팔, 7대접

   등이 이를 나타낸다. 일시적인 완전함이지 영원 안에서의 완전함은 아니다.

 

8 은 부활의 숫자이다. 8일째 되는 날 주 예수님이 부활하셨다(안식 후 첫날).

 

9 는 3곱하기 3. 부활 안에 계신 삼위일체 하나님을 뜻한다.

   하나님의 숫자의 강조이다.

 

10 은 5곱하기 2. 책임과 간증의 숫자이다.

    간증을 위한 두 배의 책임을 상징한다. 또한 인간적인 완전과 온전,

    흠이 없는 온전함을 상징한다. 즉, 사람의 완전함을 나타내는 숫자이다.

    열 가락, 열 발가락, 십계명도 사람의 온전과 완전을 위해 제공되었다.

 

11 은 10과 12 사이의 숫자이다.

    인간적인 온전을 넘지만 신성한 행정의 완전을 넘지 못한다.

    즉, 죄스러운 어떤 것을 상징한다.

    그리스도 그분은 우리의 죄를 담당하시기 위해 죄가 되셨다(염소털 출 26:7).

 

12 는 영원 안에서의 완전의 숫자이다. 하나님께 속한 완전으로

    신성한 행정 안에서의 영원한 완전함이다.

    계시록의 새 하늘과 새 땅에는7이라는 숫자가 없다.

    새 예루살렘은 12문, 12기둥, 12사도 이름, 12보석, 12진주문으로 되어있고

    성벽은 144규빗인 12곱하기 12이다. 또한 3곱하기 4로서 하나님과

    사람의 완전한 연합, 하나됨으로 나눌 수 없는 것이다.

    (출처---ycch 님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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