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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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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4
13:54:25 (*.8.232.15)
4717
신부님과 과부 이야기..
한 신부님이 젊은 과부 집에 자주 드나들자,
이를 본 마을 사람들은
좋지 않는 소문을 퍼뜨리며
신부를 비난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그 과부가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그제서야 마을 사람들은
신부가 암에 걸린 젊은 과부를
기도로 위로하고
돌보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가장 혹독하게 비난했던
두 여인이
어느 날 신부를 찾아와 사과하며
용서를 빌었습니다.
그러자, 신부는
그들에게 닭털을 한 봉지씩 나눠주며
들판에 가서 그것을 바람에
날리고 오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닭털을 날리고
돌아온 여인들에게
신부는 다시 그 닭털을
주워 오라고 하였습니다.
여인들은 바람에 날려가 버린 닭털을
무슨 수로 줍겠느냐며
울상을 지었습니다.
그러자,
신부는 여인들의 얼굴을
뚫어지게 쳐다보며 말했습니다.
나에게 용서를 구하니
용서 해주는 것은 문제가 없으나,
한 번 내뱉은 말은 다시 담지 못합니다.
험담을 하는 것은
살인보다도 위험한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살인은 한 사람만 상하게 하지만
험담은 한꺼번에 세사람을
해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첫째는 험담을 하는 자신이요,
둘째는 그것을 반대하지
않고 듣고 있는 사람들이며
셋째는 그 험담의 화제가
되고 있는 사람입니다.
남의 험담을 하는 것은
결국 자기 자신의
부족함만 드러내고 마는
결과를 가져올 뿐입니다.
//
//
가져온 곳
:
카페
>
|
글쓴이
: 푸른잔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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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TABLE style="BACKGROUND: #dfb7e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align=center border=0> <TBODY> <TR> <TD style="PADDING-RIGHT: 8pt; PADDING-LEFT: 8pt; PADDING-BOTTOM: 8pt; PADDING-TOP: 8pt" vAlign=top> <DIV style="PADDING-RIGHT: 8px; PADDING-LEFT: 8px; FONT-SIZE: 10pt; PADDING-BOTTOM: 8px; COLOR: #333333; LINE-HEIGHT: 1.5; PADDING-TOP: 8px; BACKGROUND-COLOR: transparent"> <P> <TABLE style="BACKGROUND: #ffe08c"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align=center border=0> <TBODY> <TR> <TD style="PADDING-RIGHT: 8pt; PADDING-LEFT: 8pt; PADDING-BOTTOM: 8pt; PADDING-TOP: 8pt" vAlign=top> <DIV style="PADDING-RIGHT: 8px; PADDING-LEFT: 8px; FONT-SIZE: 10pt; PADDING-BOTTOM: 8px; COLOR: #333333; LINE-HEIGHT: 1.5; PADDING-TOP: 8px; BACKGROUND-COLOR: transparent"> <P>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border=0> <TBODY> <TR vAlign=top> <TD style="WIDTH: 100%"> <CENTER><FONT color=#000000><STRONG><SPAN style="FONT-SIZE: 18pt">신부님과 과부 이야기..</SPAN><BR><A rel=nofollow><IMG alt="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src="http://img.blog.yahoo.co.kr/ybi/1/e8/2f/savinayoo/folder/32/img_32_15744_8?1232548598.jpg" width=562 border=0></A><BR><BR><FONT color=#0021b0 size=4>한 신부님이 젊은 과부 집에 자주 드나들자,<BR><BR>이를 본 마을 사람들은<BR><BR>좋지 않는 소문을 퍼뜨리며<BR><BR>신부를 비난했습니다.<BR></FONT></STRONG><BR><IMG alt="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src="http://img.blog.yahoo.co.kr/ybi/1/e8/2f/savinayoo/folder/32/img_32_15767_5?1232758091.jpg" width=562 border=0><BR><STRONG><BR><BR>그런데,<BR><BR><FONT color=#0021b0 size=4>얼마 후 그 과부가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BR><BR>그제서야 마을 사람들은<BR><BR>신부가 암에 걸린 젊은 과부를<BR><BR>기도로 위로하고<BR><BR>돌보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BR><BR><A rel=nofollow><IMG alt="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src="http://img.blog.yahoo.co.kr/ybi/1/e8/2f/savinayoo/folder/32/img_32_15767_0?1232758091.jpg" width=562 border=0></A><BR><BR>그 동안 가장 혹독하게 비난했던<BR><BR>두 여인이<BR><BR>어느 날 신부를 찾아와 사과하며<BR><BR>용서를 빌었습니다.<BR><BR><IMG alt="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src="http://img.blog.yahoo.co.kr/ybi/1/e8/2f/savinayoo/folder/32/img_32_15767_3?1232758091.jpg" width=562 border=0><BR><BR>그러자, 신부는<BR><BR>그들에게 닭털을 한 봉지씩 나눠주며<BR><BR>들판에 가서 그것을 바람에<BR><BR>날리고 오라고 하였습니다.<BR><BR><IMG alt="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src="http://img.blog.yahoo.co.kr/ybi/1/e8/2f/savinayoo/folder/32/img_32_15767_1?1232758091.jpg" width=562 border=0><BR><BR>그리고, 얼마 후 닭털을 날리고<BR><BR>돌아온 여인들에게<BR><BR>신부는 다시 그 닭털을<BR><BR>주워 오라고 하였습니다.<BR><BR><IMG alt="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src="http://img.blog.yahoo.co.kr/ybi/1/e8/2f/savinayoo/folder/32/img_32_15767_2?1232758091.jpg" width=562 border=0><BR><BR>여인들은 바람에 날려가 버린 닭털을<BR><BR>무슨 수로 줍겠느냐며<BR><BR>울상을 지었습니다.<BR><BR>그러자,<BR><BR>신부는 여인들의 얼굴을<BR><BR>뚫어지게 쳐다보며 말했습니다.<BR><BR><A rel=nofollow></A><A rel=nofollow><IMG alt="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src="http://img.blog.yahoo.co.kr/ybi/1/e8/2f/savinayoo/folder/32/img_32_15744_7?1232548598.jpg" width=562 border=0></A><BR><BR>나에게 용서를 구하니<BR><BR>용서 해주는 것은 문제가 없으나,<BR><BR>한 번 내뱉은 말은 다시 담지 못합니다.<BR><BR>험담을 하는 것은<BR><BR>살인보다도 위험한 것이라는<BR><BR>말이 있습니다.<BR><BR><A rel=nofollow><IMG alt="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src="http://img.blog.yahoo.co.kr/ybi/1/e8/2f/savinayoo/folder/32/img_32_15744_6?1232548598.jpg" width=562 border=0></A><BR><BR>살인은 한 사람만 상하게 하지만<BR><BR>험담은 한꺼번에 세사람을<BR><BR>해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BR><BR>첫째는 험담을 하는 자신이요,<BR><BR>둘째는 그것을 반대하지<BR><BR>않고 듣고 있는 사람들이며<BR><BR>셋째는 그 험담의 화제가<BR><BR>되고 있는 사람입니다.<BR><BR><A rel=nofollow><IMG alt="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src="http://img.blog.yahoo.co.kr/ybi/1/e8/2f/savinayoo/folder/32/img_32_15744_3?1232548598.jpg" width=562 border=0></A><BR><BR>남의 험담을 하는 것은<BR><BR>결국 자기 자신의<BR><BR>부족함만 드러내고 마는<BR><BR>결과를 가져올 뿐입니다. <BR></FONT></STRONG></FONT></CENTER></TD> <TD style="PADDING-LEFT: 10px" noWrap> <TABLE cellSpacing=1 cellPadding=0 width=130 bgColor=#c4c4c4 border=0> <TBODY> <TR> <TD align=middle bgColor=#ffffff></TD></TR></TBODY></TABLE></TD></TR></TBODY></TABLE></P> <DIV style="PADDING-RIGHT: 14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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