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4 새벽2부 예배 원로 목사님 말씀 요약, 데살로니가전서 3:9, 작성자: 이용석 집사>
우리는 남은 생애를 더 은혜를 받으려고 하지 말고, 이 받은 은혜를 어떻게 감사할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앞으로 받을 은혜가 아무리 많더라도, 이미 우리는 99.9% 은혜를 다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 하나님 자녀 되는 은혜, 구속의 은혜, 하나님께서 나를 죄와 멸망에서 건져주신 그 은혜가 제일 큰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나를 택하여 자녀 삼아 주시고 성령으로 나와 함께해 주시는 그 은혜는 영원히 보답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미 받은 은혜가 크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다른 감사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말로 다 할 수 없습니다.
성령이 끊임없이 부모님과 같이 돌보는 그 보혜사의 은혜가 얼마나 큰 것인지 모릅니다. 우리가 이 은혜를 감사하는 그 감사가 우리 감사의 뿌리입니다. 샘은 늘 한 곳에서 나오듯이 성도는 그것 때문에 예배드리고 감사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어떤 고난이 와도 그 은혜와 감사 때문에 순교의 자리도 나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측량할 수 없고 한량없는 은혜에 늘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자가 잘 됩니다. 다윗이 끝까지 잘 되는 것은 그 은혜를 감사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시면서 얼마나 감사하는지를 보시고 있습니다. 우리가 감사하면 행복합니다. 하나님께서 감사하는 사람에게 복을 더 계속 흔들어 넘치게 합니다. 우리에게 감사가 예배이며 찬양입니다.
우리가 다 하나님 은혜로 사는데, 우리의 이웃에게 은혜를 베풀어야 합니다. 우리가 받은 은혜를 잊지 말아야 됩니다. 하나님은 그것을 보고 계시는 것입니다. 노예는 24시간 일하며 바쁘지만, 주인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아들과 주인같은 마음으로 은혜를 보답하며 살아야 합니다. 우리에게 만가지를 받아도 배반하는 사람이 있고, 하나를 얻어도 그 은혜를 평생 갚으려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만가지 은혜를 주셨습니다. 우리는 세상 살면서 그 은혜를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 교회에서 1만 달란트 은혜 받았다는 그런 마음으로 살아야 됩니다. 우리는 절대로 은혜를 배반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지내온 것 다 십자가와 보혈의 은혜이며 무엇으로도 보답할 수 없는 은혜입니다. 오늘 사도바울처럼 주님이 주신 말할 수 없는 은혜를 평생 감사하며 모든 영광 주님께 올려드리며 살아가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