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6 토새깨 담임 목사님 '감사의 영성을 훈련하라' 말씀 요약, 시편 50:14~15, 작성자: 이용석 집사>
오늘 본문에 우리가 제사와 예배를 드릴 때, 하나님께서 정말로 기뻐하시는 것은 우리의 마음과 자세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감사의 제사입니다. 오늘도 감사의 제사를 하나님께 올려드리길 바랍니다.
하나님께는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사람들의 그 간절한 간구를 들으시고 건져주십니다. 우리가 감사의 제사를 드릴 때, 그 예배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감사로 예배할 때, 우리가 가장 큰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리게 되는 줄로 믿습니다.
감사는 철저하게 영적인 훈련입니다. 단순히 감사합니다가 입에 붙는 것만이 아니라, 우리가 영적으로 감사의 훈련을 받아야만 어려운 순간에도 감사할 수 있는 영적인 힘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정말로 받기 원하시는 예배가 감사의 예배임을 꼭 기억하길 축복합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어떤 것이 훈련인지를 꼭 알아야 됩니다.
첫 번째로, 반복적으로 해야 훈련입니다. 감사가 우리의 삶에 영적인 힘이 되려면 반복해서 해야 됩니다. 우리에게 반복의 기회가 주어질 때 감사하길 축복합니다. 우리가 나중에 정말로 필요할 때, 우리에게 감사의 능력이 없어서 감사의 은혜를 받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우리에게 본능적으로 나오는 감사는 많지 않습니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평범한 삶 속에서 감사하려면 반복의 훈련밖엔 없습니다.
우리가 감사를 발견하려면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가 끊임없이 찾으려고 해야 감사가 보입니다. 매일같이 감사를 찾는 훈련을 해야 됩니다. 남들은 감사인지 모르는데 내가 훈련이 되면 영적인 눈으로 감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감사의 훈련을 매일같이 해야 합니다. 감사의 일기도 쓰고 기도도 드리며 매일같이 훈련하기를 축복합니다. 이것이 훈련이 되어야 우리가 감사의 영성을 갖는 사람들이 됩니다.
두 번째는, 인내해야 훈련입니다. 모든 훈련들은 인내를 반드시 요구합니다. 우리가 인내해야 변화가 있는 것이고 인내해야 훈련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 감사할 것 같지만, 훈련과 가르침 없이는 감사가 쉽지 않습니다. 대부분 어려운 일 있으면 감사를 내려놓고 아프면 더 이상 감사하지 못합니다. 실패하면 감사를 완전히 잘라버립니다. 그런데, 다윗은 광야에서도 감사했고 사울에게 쫓길 때도 감사했습니다. 그는 끊임없이 모든 상황 속에서 감사의 훈련을 했습니다.
우리는 감사의 훈련을 하려면 인내해야 합니다. 우리가 정말로 감사의 훈련을 하려면 어려울 때 감사해 보아야 됩니다. 우리의 인생과 역도는 너무 공통점이 많습니다. 우리에게 힘이 있으면 더 이상 무겁지 않습니다. 연습할 때 계속 연습하면 더 이상 무겁지 않습니다. 감사의 연습을 하길 축복합니다. 우리가 어려운 곳에서 감사의 연습을 하면 그것을 감당할 만한 힘을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감사하는 사람을 건져주십니다. 많은 사람들 중에서 환란 날에 부르짖을 때, 구원함과 그 부르심에 응답함을 얻는 것은 감사하고 감사의 제사를 드리는 사람들이 그러한 은혜를 얻게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감사절을 앞두고 오늘부터 감사의 훈련을 다시 시작하길 축복합니다. 매일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 훈련입니다.
우리가 인내로서 감사하길 바랍니다. 어려운 순간에 도저히 감사할 것이 아무것도 없는 순간에도 마음과 생각을 누르고 감사를 찾을 때, 그것이 우리에게 훈련이 되어서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할 수 있는 은혜 누리게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찾으면 감사할 것이 있는데, 감사로 하나님께 나아가길 축복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감사를 기뻐받으시고 더 좋은 것으로 우리의 삶 가운데 채워주시는 은혜가 있을 줄로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