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8 새벽2부 예배 원로 목사님 말씀 요약, 출애굽기 20:6, 작성자: 이용석 집사>
   우리 인간은 하나님을 떠나서는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잘 믿고 맡기며 하나님의 뜻과 계명을 잘 순종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잘 경외하는 길은 하나님의 계명을 순종하며 잘 지키는 것입니다. 우리는 계명 가운데에서도 주일날인 안식일을 하나님과 같이 가야 됩니다. 우리가 이 날을 버리고 하나님을 잘 믿을 수가 없습니다. 이 날은 하나님께서 정한 날이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과 늘 같이 가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일을 잘 지키는 훈련을 해야 하나님께서 이 날을 내 날로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떤 어려움이 와도 나를 잘 지키는 훈련을 해야 됩니다. 우리에게 주일을 항상 잘 지키는 것이 훈련의 연속입니다. 우리가 주일을 지키면서 손해 보고 매 맞고 쫓겨나고 어떤 어려움이 와도 우리는 주일을 지켜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잘 믿어야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찬양할 때 나오는 엔돌핀은 그냥 엔돌핀(Endorphin)보다 4천 배나 더한 다이돌핀(Didorphin)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교회에 와서 기도하면 기적이 일어나는 것은 당연합니다. 우리에게 예수님을 믿는 것만 놀라운 일인데, 그 외에는 놀랄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다른 것은 나중에 다 헛되고 헛된 것입니다.
   구약 성경에 하나님께서는 가장 순수한 레위 지파에게 영원한 직분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교회가 맡겨준 직분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우리가 직분을 지키면서 밖으로 보이는 것으로부터 고난도 오고 손해도 오고 어려움도 오고 핍박도 오며 많은 장애물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어떤 경우에라도 직분에 충성을 다해야 됩니다. 그러면, 우리가 나중에 하늘나라에 가서 영원한 금면류관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주일을 거룩하게 지켜야 됩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보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만왕의 왕이시며 우리의 재판장이 되십니다. 우리는 천하가 다 인정을 안 해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정하시면 되는 것입니다.
   세상은 걱정할 것도 많고 가져야 될 것도 많고 해야 될 것도 바쁘고 중요한 것도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예수님을 믿고 교회 주일을 잘 지키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만 잘 믿으면 다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염려할 것이 하나도 없고, 예수님을 잘 믿는 것 하나만 관리를 잘하면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주시고 다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교회 편에 서서 교회가 가는 길에 훈련이 잘 되어야 합니다. 교회를 지키는 사람은 그만한 믿음을 가져야 됩니다. 이제 우리는 교회의 두 기둥인 야긴과 보아스를 딱 세워야 됩니다. 모든 것이 흔들려도 그 기둥이 든든하게 딱 서 있게 되면, 우리에게 두려울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는 굳게 서서 교회를 지키고 믿음 생활을 잘 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제일 귀한 것은 내게 주신 모든 면류관을 주님께 드리면서 주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내가 가져야 될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구약은 천대면 한 3천년을 가는 것이지만, 신약은 영원한 축복을 내려주시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주님의 날과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직분을 지켜야 됩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레위 지파의 복과 천대의 은혜를 주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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