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4 새벽2부 예배 원로 목사님 말씀 요약, 에베소서 2:19~22, 작성자: 이용석 집사>
   오늘 에베소서 2장 말씀에 우리는 다 이방인이고 하나님과 원수 되었으며 하나님을 멀리 떠나 있는 탕자와 같은 우리를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심으로 우리를 하나님과 하나 되게 만드셨다고 적혀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 때문에 하나님과 하나가 된 것입니다.
   교회는 연결입니다. 교회에 와서 하나의 지체가 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한 가족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전에는 이방인이 되어 멀리 떠나서 하나님과 아무 관계가 없었는데, 이제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교회에서 좋은 한 가족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지체가 서로 모두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부모와 자녀 형제 모두 서로가 연결이 되듯이 교회도 연결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자녀는 이 땅에 태어날 때, 하나님이 내게 맡겨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그 자녀가 하나님 아버지와 연결되게 하여 그리스도를 향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주님을 잘 믿고 예수님과 연결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자녀들이 시계가 한 바퀴 돌듯이,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돌면서 항상 24시간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 주의 선지자와 사도들이 교회를 세웠습니다. 그러나, 모든 교회의 주인은 모퉁이 돌이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교회의 지체로 예수님과 나와의 연결이 잘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그 지체는 건강한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분입니다. 태양을 통해서 모든 에너지가 오고 빛이 오듯이, 예수 그리스도는 온 우주의 빛이 되시고 생명이 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 한 분으로 만족해야 됩니다. 그러면 다 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예수님만 나의 목자가 되면 부족함이 없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모퉁이 돌에 충성하면, 하나님이 만복을 주십니다. 우리는 교회로 만족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야 합니다. 우리가 사람을 볼 때 100% 완전한 사람을 찾으면 안 됩니다. 교회 역시 100% 잘 지은 교회는 없습니다. 교회도 계속 지어져 가고 좋아져가는 것이 좋은 교회입니다. 오늘 말씀에서 중요한 것은 내 삶이 모퉁이 돌과 연결되면, 내 집은 가치가 있고 든든하고 넘어지지 않고 반석 위에 세워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퉁이 돌이신 예수님과 오직 주님으로 믿음의 생활을 잘해야 됩니다. 우리가 전에는 외인이요 아무것도 아닌 이방인이었지만,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면서 교회의 한 지체와 권속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교회에 와서 모퉁이 돌과 연결이 잘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과 연결되면 끝까지 하나님께서 지켜주실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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