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4 토새깨 담임 목사님 '지혜의 딸이 되라' 말씀 요약, 사무엘상 25:18~22, 작성자: 이용석 집사>
   성경에 아비가일이라고 하는 여인이 차지하고 있는 내용은 많지 않지만, 우리에게 굉장히 중요한 얘기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성경에 의외로 많은 여성들이 나옵니다. 그 여성들의 영성이 얼마나 중요한 시작이며 마침인지를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성경에 다양한 여성들이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그 가운데에서도 아비가일은 특별히 지혜의 여성이었습니다.
   아비가일은 가정의 어려움 속에서도 지혜를 키워나갔습니다. 아비가일이 절대로 좋은 상황에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 어려운 곳에서 키워가는 지혜가 큰 위기를 맞았을 때, 위기를 풀어내고 하나님의 귀한 종인 다윗을 살렸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다윗이 아비가일을 기억하고 자기의 아내로 삼게 됩니다. 우리에게 위기가 다가오면 성령 충만한 사람들이 위기를 풀어가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우리 삶에 위기가 생길 수 있는 상황들이 많이 있고 문제가 많이 생기는데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힘이 영성입니다. 영성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으로 아비가일이 바로 그런 경우입니다. 모든 인간 사회는 갈등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문제가 있는 곳에 성령 충만한 사람을 보내시는 이유는 그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그들이 가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령 충만하고 영성이 있는 사람들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오늘 사건을 풀어가는 아비가일의 모습에서 그 지혜가 동시에 신앙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신앙이 지혜가 됩니다. 아비가일의 그 믿음의 모습이 지혜가 되었습니다. 나발은 불신앙으로 문제를 만들었지만, 아비가일은 신앙으로 문제를 풀어갑니다. 우리의 신앙이 가정을 살리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 집안을 일으킬 수 있고 변화시킬 수 있고 아이들에게 새로운 소망을 줄 수 있으며 위기를 타개할 수 있는 능력이 될 줄로 믿습니다.
   겸손한 사람들은 자기의 부족함도 들을 수 있고 참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교만해지면 자기에 대해서 나쁜 말을 한마디 하는 것도 들을 수 없는 사람이 됩니다. 아비가일은 어리석은 남편을 만났습니다. 우리는 교만한 사람을 불량한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우리의 곳곳에 아비가일의 남편 나발처럼 불량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불량한 사람들은 함께 사는 아내와 자녀들에게 해를 끼치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 가운데도 아비가일의 분별력과 지혜는 더욱더 단단해졌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떠한 험악한 어려운 자리에 있을지라도,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하나님께서 지혜를 더해 주십니다. 
   오늘 아비가일은 하인들의 이야기를 듣자마자 시간을 지체하지 않고 아주 신속하게 행동합니다. 그래서, 하인들을 데리고 떡 200덩이와 포도주 2가죽 부대와 잡아서 요리한 양 5마리와 볶은 곡식 5세아와 건포도 100송이와 무화과 뭉치 200개를 가져갑니다. 그리고, 남편에게는 이 일을 절대로 말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아비가일에게서 보여지는 신속함, 규모의 적절함, 신중함 모두가 지혜와 신앙의 산물입니다. 우리에게 그런 지혜와 분별력이 있길 축복합니다. 
   내가 얼마만큼을 가져가야 할지, 언제 가야 할지, 누구에게 말하고 누구에게 말하지 말아야 할지 이 모든 것들이 순식간에 내려진 판단력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신앙의 힘입니다. 우리에게 위기가 긴 시간을 통해서 풀어가는 문제가 될 수도 있지만, 순식간에 판단해서 풀어야 할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때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령 충만으로 지혜를 주셔서 능히 풀어가는 은혜를 주실 줄로 믿습니다.
   아비가일의 영성은 겸손을 통해서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위기의 상황을 힘으로 풀어가고자 하는 유혹을 받을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모든 문제를 힘으로만 풀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겸손함이 문제를 풀 수 있을 때가 많습니다. 우리가 겸손하면서 고개를 숙이고 낮아지며 엎드릴 때 문제가 해결될 때가 많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죄인이 되셔서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우리의 문제를 풀어내어 주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문제를 풀 수 있는 유일한 방식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종이 되셔서 우리의 몸과 형태를 갖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바로 문제를 해결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문제를 해결하신 방식은 힘이 아니라 낮아지심이었습니다. 우리도 그것을 닮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은 잘 믿으면서 의외로 거칠게 문제를 풀어가고자 할 때가 많습니다. 우리가 어려움을 만나면 우리는 먼저 하나님 앞에 엎드려서 겸손해져야 합니다. 낮은 마음으로 겸손한 마음으로 나아갈 때 문제가 풀리는 것입니다. 그것이 영성입니다. 우리가 사람 앞에도 낮아질 수 있을 때, 하나님께서 그 문제를 풀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실 줄로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영성이 있는 사람은 평화를 만듭니다. 사람이 모이는 곳에는 다 갈등이 있습니다. 우리 인간이 모이는 곳에는 넝쿨처럼 얽히는 일들이 많습니다. 특별히, 우리는 이 세상에서 나발처럼 문제를 만드는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또한, 오늘 말씀에 나오는 다윗처럼 원치 않는 문제에 휘말리는 사람도 나옵니다. 
   성령 충만한 사람은 평화를 만듭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성령 충만해야 되고 어디를 가든지 평화를 이끌어내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평화를 만드는 사람들 되어야 합니다. 아비가일은 하나님의 영이 충만한 사람으로서 위중한 상황에서도 다윗에게 평화를 선물해 준 사람입니다. 잠언에 보면 지혜로운 여인이 집을 세운다고 했습니다.
   모압 여인이었던 룻은 어머니와 함께 베들레헴으로 돌아가서 다시 가문을 세웠습니다. 그 가문에 다윗이 태어납니다. 신약에는 브리스길라와 같은 여인이 남편과 함께 열심히 일하고 복음을 전하면서 귀한 복음의 가문을 세워갑니다. 지혜 있고 성령 충만한 여성들이 되길 축복합니다. 
   우리를 통해서 집이 세워지고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또한, 우리 모두가 성령 충만하여서 이 땅에 있는 수많은 위기 속에서 문제를 풀어가는 그 능력을 가지길 바랍니다. 이 세상에 어떠한 어려움을 만나도 그곳에서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넉넉히 문제를 풀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성경에 아비가일이라고 하는 여인이 차지하고 있는 내용은 많지 않지만, 우리에게 굉장히 중요한 얘기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성경에 의외로 많은 여성들이 나옵니다. 그 여성들의 영성이 얼마나 중요한 시작이며 마침인지를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성경에 다양한 여성들이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그 가운데에서도 아비가일은 특별히 지혜의 여성이었습니다.
   아비가일은 가정의 어려움 속에서도 지혜를 키워나갔습니다. 아비가일이 절대로 좋은 상황에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 어려운 곳에서 키워가는 지혜가 큰 위기를 맞았을 때, 위기를 풀어내고 하나님의 귀한 종인 다윗을 살렸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다윗이 아비가일을 기억하고 자기의 아내로 삼게 됩니다. 우리에게 위기가 다가오면 성령 충만한 사람들이 위기를 풀어가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우리 삶에 위기가 생길 수 있는 상황들이 많이 있고 문제가 많이 생기는데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힘이 영성입니다. 영성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으로 아비가일이 바로 그런 경우입니다. 모든 인간 사회는 갈등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문제가 있는 곳에 성령 충만한 사람을 보내시는 이유는 그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그들이 가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령 충만하고 영성이 있는 사람들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오늘 사건을 풀어가는 아비가일의 모습에서 그 지혜가 동시에 신앙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신앙이 지혜가 됩니다. 아비가일의 그 믿음의 모습이 지혜가 되었습니다. 나발은 불신앙으로 문제를 만들었지만, 아비가일은 신앙으로 문제를 풀어갑니다. 우리의 신앙이 가정을 살리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 집안을 일으킬 수 있고 변화시킬 수 있고 아이들에게 새로운 소망을 줄 수 있으며 위기를 타개할 수 있는 능력이 될 줄로 믿습니다.
   겸손한 사람들은 자기의 부족함도 들을 수 있고 참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교만해지면 자기에 대해서 나쁜 말을 한마디 하는 것도 들을 수 없는 사람이 됩니다. 아비가일은 어리석은 남편을 만났습니다. 우리는 교만한 사람을 불량한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우리의 곳곳에 아비가일의 남편 나발처럼 불량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불량한 사람들은 함께 사는 아내와 자녀들에게 해를 끼치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 가운데도 아비가일의 분별력과 지혜는 더욱더 단단해졌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떠한 험악한 어려운 자리에 있을지라도,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하나님께서 지혜를 더해 주십니다. 
   오늘 아비가일은 하인들의 이야기를 듣자마자 시간을 지체하지 않고 아주 신속하게 행동합니다. 그래서, 하인들을 데리고 떡 200덩이와 포도주 2가죽 부대와 잡아서 요리한 양 5마리와 볶은 곡식 5세아와 건포도 100송이와 무화과 뭉치 200개를 가져갑니다. 그리고, 남편에게는 이 일을 절대로 말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아비가일에게서 보여지는 신속함, 규모의 적절함, 신중함 모두가 지혜와 신앙의 산물입니다. 우리에게 그런 지혜와 분별력이 있길 축복합니다. 
   내가 얼마만큼을 가져가야 할지, 언제 가야 할지, 누구에게 말하고 누구에게 말하지 말아야 할지 이 모든 것들이 순식간에 내려진 판단력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신앙의 힘입니다. 우리에게 위기가 긴 시간을 통해서 풀어가는 문제가 될 수도 있지만, 순식간에 판단해서 풀어야 할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때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령 충만으로 지혜를 주셔서 능히 풀어가는 은혜를 주실 줄로 믿습니다.
   아비가일의 영성은 겸손을 통해서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위기의 상황을 힘으로 풀어가고자 하는 유혹을 받을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모든 문제를 힘으로만 풀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겸손함이 문제를 풀 수 있을 때가 많습니다. 우리가 겸손하면서 고개를 숙이고 낮아지며 엎드릴 때 문제가 해결될 때가 많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죄인이 되셔서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우리의 문제를 풀어내어 주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문제를 풀 수 있는 유일한 방식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종이 되셔서 우리의 몸과 형태를 갖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바로 문제를 해결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문제를 해결하신 방식은 힘이 아니라 낮아지심이었습니다. 우리도 그것을 닮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은 잘 믿으면서 의외로 거칠게 문제를 풀어가고자 할 때가 많습니다. 우리가 어려움을 만나면 우리는 먼저 하나님 앞에 엎드려서 겸손해져야 합니다. 낮은 마음으로 겸손한 마음으로 나아갈 때 문제가 풀리는 것입니다. 그것이 영성입니다. 우리가 사람 앞에도 낮아질 수 있을 때, 하나님께서 그 문제를 풀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실 줄로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영성이 있는 사람은 평화를 만듭니다. 사람이 모이는 곳에는 다 갈등이 있습니다. 우리 인간이 모이는 곳에는 넝쿨처럼 얽히는 일들이 많습니다. 특별히, 우리는 이 세상에서 나발처럼 문제를 만드는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또한, 오늘 말씀에 나오는 다윗처럼 원치 않는 문제에 휘말리는 사람도 나옵니다. 
   성령 충만한 사람은 평화를 만듭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성령 충만해야 되고 어디를 가든지 평화를 이끌어내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평화를 만드는 사람들 되어야 합니다. 아비가일은 하나님의 영이 충만한 사람으로서 위중한 상황에서도 다윗에게 평화를 선물해 준 사람입니다. 잠언에 보면 지혜로운 여인이 집을 세운다고 했습니다.
   모압 여인이었던 룻은 어머니와 함께 베들레헴으로 돌아가서 다시 가문을 세웠습니다. 그 가문에 다윗이 태어납니다. 신약에는 브리스길라와 같은 여인이 남편과 함께 열심히 일하고 복음을 전하면서 귀한 복음의 가문을 세워갑니다. 지혜 있고 성령 충만한 여성들이 되길 축복합니다. 
   우리를 통해서 집이 세워지고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또한, 우리 모두가 성령 충만하여서 이 땅에 있는 수많은 위기 속에서 문제를 풀어가는 그 능력을 가지길 바랍니다. 이 세상에 어떠한 어려움을 만나도 그곳에서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넉넉히 문제를 풀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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