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7 새벽2부 예배 원로 목사님 말씀 요약, 데살로니가전서 3:9, 작성자: 이용석 집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는 감사 제사입니다. 우리에게 감사가 없으면 감초가 빠지는 것과 같습니다. 감사가 없는 찬송과 기도와 예배는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거저 받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값없이 주신 은혜를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만가지 은혜를 받았기 때문에 감사해야 됩니다.
   우리가 받은 은혜는 너무 많아서 측량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감사는 넘쳐나야 됩니다. 감사하는 자에게 사탄이 올 리가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복음을 전해준 선교사분들에게 감사해야 됩니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야 합니다. 수많은 고난과 환란과 눈물이 쌓여서 우리 교회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교회가 이렇게 평화롭게 이어가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는 매일매일 하나님께 감사로 하루를 시작해야 됩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억수로 감사합니다. 무한 감사합니다.
   오늘 우리는 우리에게 이렇게 은혜와 축복을 주시는 하나님께 내 감사만 찾으면 안 됩니다. 하나님 나라, 대한민국, 교회와 우리 가정이 모두 잘 되어야 합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성경에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라 그랬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택한 것을 우리는 감사해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불평 공화국으로 전 세계에 이렇게 불만이 많은 나라가 없습니다. 우리는 그런 것을 따라가면 안 됩니다. 천사장이 불만해 가지고 사탄이 된 것입니다. 천사가 되어도 불만하려고 하면 한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감사하면 한도 없이 감사가 많습니다. 우리가 계속 감사의 금광을 캐들어가면, 하나님이 정말 기뻐하실 줄 믿습니다.
   우리 자녀들에게 감사를 가르쳐야 됩니다. 우리가 감사하면 어디 가도 복을 받습니다. 감사하는 자녀와 성도와 민족이 복을 받습니다. 다니엘은 매일마다 다락에 올라가서 하루 세 번씩 하나님께 감사하였습니다. 그러면, 다른 것은 하나님이 다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에 일정 나이가 넘으면 감사함으로 천국 갈 준비를 잘 해야 합니다. 우리가 다른 욕심 내면 안 됩니다. 주님만 바라고 감사하며 선교를 많이 하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 끝까지 열심으로 주의 일을 하고 아낌없이 주님 위해 일하면, 자녀는 하나님이 복 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자녀를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는 내 걱정만 하면 되고, 내 앞날만 천국 갈 수 있도록 준비를 매일매일 잘 하면 됩니다. 오늘도 집에 가면서 '감사합니다'를 큰소리로 외쳐 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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