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하세요! 하늘나라 여는 문, 카페지기 가장낮은자 목사 배상 -
 
    가장 행복한 자는 누구인가? (마태 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은 가장 행복한 자는 누구인가, 라는 제목으로 성경의 말씀을 상고하고자 합니다. 사람들은 모두 가 행복에 대한 관심이 많지요, 또한 어떻게 하면 남들보다 더 행복한 삶을 가져 볼까? 하고 생각을 하고 살아갑니다. 누구든지 행복이란 단어를 싫어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우리 인류의 역사는 이처럼 행복을 찾기 위한 연속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개인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진정 행복이야 말로 삶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많은 사상가나 철학자, 문필가들이 행복에 대한 글을 피력했던 것이 아닐까요? 이와 같이 사람이라면 인생 최고의 목적이며 최대의 욕구라고 할 수 있는 행복을 추구 하려고 하지요. 그러나 이 세상에는 행복한 사람보다는 불행한 사람들이 더 많은데, 그것은 행복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그러면 행복은 어디에 있으며 어디로 가야 그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요? 벨기에의 희곡 작가인 메테르링크라는 사람은 그의 명작인 "파랑새"의 서두에서 다음과 같은 말로 행복이 있는 곳을 분명히 밝혀주고 있습니다. 행복이란 무엇일까요?
    꿈을 갖는 것일까요? 많은 돈을 갖는 것일까요? 사랑을 하는 것일까요? 도대체 행복은 어디 있을까요? 숲 속에 있을까요? 모든 생명이 잠을 자는 묘지에 있을까요? 보이지 않고 갈 수 없는 먼 미래 속에 있을까요?
    아닙니다. 행복의 파랑새는 여러분의 눈 앞에서 지저귀고 있을 것입니다. 라고 하였으며, 또한 독일의 시인 칼부쎄라는 사람은 자신의 유명한 시인은, "산 너머 저쪽에서"라는 시집에 다음과 같이 슬프게 노래하고 있습니다. <산 너머 저쪽 하늘 먼 곳에 행복이 있다고 사람들이 말하기에 난 벗과 더불어 찾아갔지만 눈물만 흘리고 돌아왔노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처럼 행복은 찾기가 어렵습니다. 보이는 것 같지만 보이지 않고, 손에 잡힐듯 하지만 잡히지 않는 것이 행복입니다. 행복이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고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행복이란 감당할 수 없는 큰 일에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지극히 작은 일일지라도 기쁨으로 바라보며 감사하는 것에서 얻어지는 것입니다. 행복은 외부의 환경에서가 아니라 마음 속에서부터 솟아 나오며, 누군가가 그냥 가져다 준다거나 우연히 생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유명한 해방운동가였던, 미국의 대통령 아브라함 링컨은 "사람은 자기가 생각하는 것만큼 행복해 질 수 있다" 고 했습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는 오늘의 말씀처럼 "마음이 가난한 자는 행복하다"고 하셨으며, "천국은 너희 안에 있다"고 하셨습니다. 오늘날의 현대인들은 행복의 조건을 외적으로만 갖추려고 하기 때문에 물질적으로는 상당히 행복해질 수 있으면서도 마음속으로는 전혀 행복감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사실 행복은 그런 외적인 요인으로 말미암아 생기는 것이 아닌데도 외적에서만 찾을려고 하지요, 언제인가 런던 타임즈에 가장 행복한 사람들에 대한 정의 를 독자들로부터 모집한 내용이 소개 되었는데 1위부터 4위까지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위: 모래성을 막 완성한 어린아이 2위: 아기의 목욕을 다 시키고 난 어머니 3위: 정교한 공예품을 막 완성한 후 휘파람을 불고 있는 목공 4위: 죽어 가는 생명을 위해 어려운 수술을 막 끝낸 의사, 위의 자료에 의하면 행복한 사람은 백만장자도 아니며 대 정치가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연예인도 아닙 니다. 우리들이 찾고 있는 행복은, 모래성을 다 완성한 어린 아이의 성취감과 아기의 목욕을 다 시킨 어머니의 순결한 사랑 속에, 목공의 근면성 속에 ,죽어가는 생명을 구한 의사의 헌신과 사명감 속에, 그 행복이 깃든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환경, 같은 직업, 동등한 재물을 가지고 있다고 할 지라도 한 사람은 행복하게 살 수 있고, 한 사람은 불행하게 지낼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행복은 외적인 조건으로 말미암아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그 조건을 생각하는 마음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 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렇다면 행복은 어디에 있으며,행복한 자는 누구
    이겠습니까?
    결론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행복은 우리 마음에 있으며 행복한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 를 영접한 사람들입니다. 나의 욕심 보다는 남에게 온 정을 베풀 줄 아는 자가 행복을 가질 수 있으며, 나의 생각 보다는 남의 생각을 들어 주는 사람이 행복을 맛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오늘 우리에게 말씀 하신 것처럼, 행복은 그래서 우리 마음에 있는 것입니다. 오늘 이자리에 있는 여러분 모두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들임에 틀림이 없다는 것을 마음으로 믿으시고 기쁨으로 그 행복을 소유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 니다. "할렐루야!" 인터넷 다음카페, 하늘나라 여는 문 강단을 지키는 작은 청지기 "가장낮은자" 목사.
    ◇하늘나라 여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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