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사명은 무엇인가?

     

인생은 사명으로 존재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실 때 새 이름을 주십니다.

 

아브람이 아브라함, 야곱이 이스라엘, 사울이 바울, 시몬이 베드로가 되지 않았습니까?

 

우리도 새 이름을 찾아야 합니다.

 

그 새 이름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고유한 사명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새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생명책에 기록된 여러분의 이름은 어떤 이름일까요?

 

모든 인생의 가장 깊은 곳에 있는 공통적인 열망은 자신이 존재하는 목적을 이루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내면에 있는 이 깊은 열망이 해결되지 않는 한 다른 모든 성취는 허무한 것이 되고 맙니다.

 

많은 사람들이 많은것을 성취했지만 허무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성취가 성숙은 아닙니다.

 

아무도 약물에 죽어간 마이클 잭슨을 성숙한 사람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세상의 기준으로는 어느정도 인정을 받고 높은 점수를 줄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하나님의 기준으로 보면 낙제점수 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소명에 응답하고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 인생의 궁극적인 존재이유이며 인간존재의 목적입니다."

 

사명을 떠나서 무엇을 이루려고 하는 것은 결국 절망으로 끝날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특별한 사람으로 부르셨습니다.

 

이 소명이 사명을 낳습니다.

 

예수님은 "나를 따르라" 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이 부르심에 응답하여 그물을 버리고 주님을 따랐습니다.

 

소명이 헌신으로 충성으로 열심으로 변화되어 나갈때 사명이 되었습니다.

 

"소명을 심으면 사명이 잉태됩니다."

 

심지않은 곳에서 거둘 수 없습니다.

 

부르심이 있을 때 사명이 나타납니다.

 

죄와 불안 염려 초조를 심은곳에서는 의와 기쁨을 거둘 수 없습니다.

 

사과씨를 심은곳에 사과나고 ,복숭아씨를 심은곳에 복숭아가 납니다.

 

심은 씨의 종류대로 열매를 거두는 것이 하나님의 법칙입니다.

 

창1:11-12절에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어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소명받고 사명으로 사는 것 그것이 바로 진정한 이땅에서의 축복입니다.

 

할렐루야...당신은 소명을 받았고 사명자입니다. 아멘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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